×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정,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금지원료 사용 시 10년 이하 징역
‘가짜 백수오 사태’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사용 금지된 원료를 첨가하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다.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에 대해서는 ‘국민신고포상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감시활동을 도모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15일 오후 ‘건강...
2015.10.15 17:50
단체장 공약이라…법 무시한 하천생태공원 3900억 날릴 판
지방자치단체가 단체장이나 지역구 의원의 공약사업이라는 이유로 타당성이 떨어지거나 시급하지 않은 도로확장 등을 추진한 사례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무리한 사업과정에서 경제성을 조작하거나 상급기관의 심사를 거치지 않는 위법행위도 있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지방재정 악화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감사원은...
2015.10.15 09:16
與 초빙한 역사전문가 의총 앞두고 돌연 불참…학계 부담 느낀 듯
새누리당이 의원총회에서 역사전문가를 초빙하기로 했으나 의총 직전 전문가가 불참하는 일이 벌어졌다. 국정교과서 추진에 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15일 국회에서 열리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역사전문가 2명으로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희경 자유경...
2015.10.15 08:47
대정부질문 둘째날…FTAㆍ역사교과서 문제 쟁점
국회 대정부질문 이튿날인 14일 여야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 역시 끊이지 않았다.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진 이날 새누리당은 한중 FTA와 관련 신중...
2015.10.14 10:28
軍 면제위해 국적 버리고 몰래 출입국한 ‘제2의 유승준’ 18명 적발
2000년 초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유승준 씨는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해외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이후 국적을 포기하면서 병역기피 의혹으로 휩싸였다. 이후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11조 ‘법무부 장관은 사회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는 조항에 의거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고...
2015.10.13 14:54
김재원 “역사교과서, 몇줄 고친다고 좌편향 시정 안돼”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에 대해 “정부도 궁여지책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3일 TBS라디오에 출연, “(정부가) 역사교과서 문제는 단순히 좌편향을 몇 줄 고쳐서 시정할 수 있다고 하기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5.10.13 08:44
내란ㆍ학살ㆍ고문ㆍ간첩조작ㆍ선거부정 가담자 알린다…‘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 출범
[헤럴드경제]성공회대 민주자료관과 평화박물관은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늦게 쓰는 시민공소장’이라는 제목으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편찬위는 반헌법행위자열전에 내란ㆍ학살ㆍ고문ㆍ간첩조작ㆍ선거부정ㆍ인권유린 등 국가 권력을 이용해 헌법 가치를 파괴한 인물을 수록할 방침이다.행...
2015.10.12 19:31
野,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황우여 해임건의안 제출
[헤럴드경제]새정치민주연합이 12일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고시를 행정예고한 데 반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새정치연합은 소속 의원 전원인 128명의 명의로 제출한 해임건의안에서 “역사 분야 수많은 대학 교수와 중ㆍ고교 교사는 물론이고 여러 시민단체와 학부모들...
2015.10.12 19:17
보수 vs 진보 교과서 ‘정면 충돌’ 현실화 될까?
진보 성향 교육감들, 국정화 맞서 대안교과서 개발 의사 밝혀[헤럴드경제]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정부의 중ㆍ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대안 교과서’를 개발하겠다고 나서며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보수와 진보 세력간의 갈등이 보다 격화될 것인지 주목된다.12일 전북과 광주 등 진보교육감이 수장으로 있는 시...
2015.10.12 19:06
獨 대통령 “한반도 통일 ‘희망’ 잃지 말길”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아 국빈 방한한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 독일 대통령은 “공동의 언어가 가진 힘, 전통과 역사가 만들어 주는 소속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한반도 통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통해 “한국의 유구한 자랑스러운...
2015.10.12 17:33
7911
7912
7913
7914
7915
7916
7917
7918
7919
7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