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투표는 꼭”
4ㆍ24 재보궐선거 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번 선거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노원병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오후 8시에 마감되는 이번 선거 결과는 이날 밤 11시께 나올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망하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2013.04.24 11:12
도넘은 日 역사침공…한국 “상종 않겠다” 초강경
“日 변화된 입장 안밝히면외교관계 더이상 진전 없다”한·일동맹 표현 부정적 시각도일본의 역사침공이 우리 정부의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 정부의 입장도 그 어느 때보다 강경하다. ‘한ㆍ일 동맹관계’라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다며 이참에 한ㆍ일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본이 과거사...
2013.04.24 11:12
“핵주권에 매몰…협상 운신폭 좁혔다” 자성 목소리
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2년 연장’으로 결론나면서 협정을 바라보는 국내 시각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자성론이 제기되고 있다. 한ㆍ미 원자력협정이 원자력의 지속적 활용과 원전 수출 확대 등 평화적 이용과 국익 중심으로 논의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핵주권’을 내세운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에만 매몰되면서 ...
2013.04.24 11:11
국내 원전산업 치명타 방지 임시변통…내달 양국 정상회담 고려 일단 매듭
한국과 미국 양국이 원자력협정 만료시한을 2년 연장키로 하고 6월부터 분기별로 추가 협상을 갖기로 합의한 것은 양국 간 핵심쟁점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 임시변통의 성격이 강하다.우리나라는 2016년 고리원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는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와 저농축 우라늄 자...
2013.04.24 11:11
핵연료 재처리 근본적 해결 무산…‘화장실 없는 집’ 우려 지속
美핵확산 방지 기조 벽 끝내 못넘어폭탄돌리듯 떠넘기기 일관…시간벌기 미봉핵연료 처리용량 2016년 포화 ‘발등의 불’핵무기 전용불가 건식재처리 연구 합의불구실용화까지 10년 이상 소요 대안으론 미흡6월부터 석달단위 추후협상 최대 관건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2년 기한 연장에 합의하면서 시간은 벌었지만 근본적...
2013.04.24 11:10
“연예인 지망생 보호위해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자 등록제 도입을”
얼마 전 연예인 지망생들로부터 오디션 볼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불법 사칭 연예매니지먼트사가 적발됐다. 최근에는 스타로 키워주겠다고 꼬드겨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저지르는 악질 연예매니지먼트사의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방송 중인 KBS ‘최고다 이순신’에도 극중 이순신(아이유)이 가짜...
2013.04.24 11:09
추경ㆍ부동산 대책에 경제성장률 0.3%p 증가 기대
국회 예산정책처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추경과 부동산 대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국회 예산정책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수정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이 완화되고, 세계 교역량의 회복 등으로 수출 여건이 개선되고...
2013.04.24 10:43
2040 경제정의 욕구 높다…분배ㆍ빈부격차 불만 많아
국가미래연구원과 베스트사이트의 ‘대통령 덕목 및 수행능력에 대한 2040 조사결과’에는 임금피크제 이외에도 사회전반에 대한 인식조사도 함께 포함됐다. 양극화 해소와 분배정의에 대한 요구가 여전히 높았다.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평가가 93.2%로 지난 해(97.5%)에 비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90%를 웃돌았고,...
2013.04.24 10:28
임금피크제 84.3% 찬성...젊을 수록 더 지지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 조사결과, 2040세대의 84.3%가 임금피크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금피크제는 장년층의 정년연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청년 취업을 막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제도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젊은 층이 임금피크제를 더욱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다.국가미래연구원이...
2013.04.24 10:21
명분 축적된 중국, 대북메신저 역할 시작
한반도 위기 상황 해결에 있어 한미 양국의 구애를 받아오던 중국이 드디어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한반도 위기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중국이 둔 첫 수는 6자회담 재개 요구다.미국을 방문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
2013.04.24 09:49
21771
21772
21773
21774
21775
21776
21777
21778
21779
21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