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중관계 삐걱...“北 군인 中 어민 구타” 주장 제기돼
6·25전쟁 이후 혈맹관계를 유지해온 북·중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중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도발과 위협을 일삼으면서 이상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지만 최근 중국 어선이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사건이 불거지면서 양국 사이에 갈등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북한에 억...
2013.05.22 10:20
<팝콘정치>‘여론조사’무한사랑.. 朴대통령의 의중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행복주택 대상이 되는) 젊은이들에게 여론조사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2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날씨정보라든지 시장정보, 생산량 정보 등의 다양한 자료를 DB화해서...(3월 22일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이공계를 나와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의 깨알같은 주문에는 ‘여론조사’와 ‘...
2013.05.22 10:20
원자력협정 개정, 원전 수출 경쟁력 확보도 중요하다
현재 핵연료 안정 수급과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에만 관심이 집중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협상이 국내 원전 수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미국의 비확산연구센터(CNS) 소속 마일스 폼퍼 연구원과 첸 케인 연구원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열린 세미나에...
2013.05.22 10:11
北, 발사체는 계룡대까지 사정권 둔 방사포... 군 작전계획 수정 불가피
한미 군당국 사정거리 170~200㎞ 추정7·27 열병식 공개 뒤 실전배치할 듯 북한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쏜 6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최대 사거리 170~200㎞에 이르는 300㎜ 이상의 방사포(MLRS)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당국은 그동안 전면전에 대비해 수립해 놓은 작전 계획을 전면...
2013.05.22 10:05
<현장에서>밀양송전탑과 ‘숟가락’ 정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밀양송전탑 사태는 그동안 중앙정치권 관심 밖의 일이었다. 지난해 1월 70대 노인이 온몸에 기름을 붓고 자신의 논 근처에서 라이터 불을 붙였을 때도 정치권은 냉담했다. 어쩌다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두명 달려왔지만 그때 뿐이었다. 햇수로 7년. 밀양이 외롭게 버텨온 기간이자, 사회갈등 ...
2013.05.22 10:01
안호영 주미 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이병기 주일 대사 공식 임명…주재국 아그레망 절차 완료
외교부는 안호영 주미대사 내정자, 권영세 주중대사 내정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자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아그레망)이 완료돼 각각 신임 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이들 대사 3명은 24일까지 진행되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뒤 다음달 초에 임지로 각각 부임할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은 3월말 이들 3...
2013.05.21 19:13
[위크엔드]윤창중으로 돌아본, 정치인 성희롱발언과 파장
정치권의 ‘성희롱’ 또는 ‘성추문’ ’성희롱 발언’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권력을 좇는 것이 정치고, 대부분 성희롱 사건이 힘을 가진 권력자와 힘이 없는 약자의 구도 하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정치인들이 내뱉는 성희롱성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과거 사례부터 차례로보면, 2002년 우근민 제...
2013.05.21 17:28
柳통일 만난 민주당 의원들 “통일부 청와대보다 더 경직돼”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류길재 통일부장관을 만나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통일부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들은 통일부의 자세가 경직됐다며 실망스럽다는 뜻을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성곤, 추미애, 정청래, 홍익표, 임수경 의원 등은 이날 류 장관을 만난 뒤 통일부 기자실을 방문해 “남측이...
2013.05.21 15:58
韓 · 中 정상회담 ‘대북정책 최종판’
미·중 정상회담 이어 6월중순 예정한국 주도 신뢰프로세스 동참 요청日 역사부정·FTA 등 포괄적 논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다음달 7~8일)에 이어 곧바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에선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종합적인 밑그림이 그려질 전망이다. 정부 고위 당국자...
2013.05.21 11:11
美 · 中 ‘북한 비핵화’ 공감대…대북압박 수위 강화 예고
중국내 지식인·인민들 사이 反北여론 확산은행거래중단등보다 강한 압박안 나올수도“中이 나서 압박을” 美 행동촉구 수용 관심일부선 “中 여전히 北 안고 갈수도” 우려감북한의 사흘 연속 이어진 단거리 발사체 발사로 한반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눈과 귀는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으로 모아...
2013.05.21 11:10
21701
21702
21703
21704
21705
21706
21707
21708
21709
2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