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6차핵실험 후폭풍] 북핵실험 다음날…中, 서해상 미사일 요격훈련 왜?
북·미 겨냥한 ‘경고장’ 분석중국이 북한과 가까운 서해 지역에서 미사일 요격훈련을 실시해 최근 6차 핵실험을 단행한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던졌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군은 전날 새벽 북한과 가까운 서해 지역인 발해만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2017.09.06 12:01
文대통령, 新북방정책으로 ‘北죄기’ 나섰다
-푸틴에 ‘대북원유공급 중단’ 제재동참 요구-中, 대북 원유금수 조치 조건부 동의 가능성러시아 방문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신규 대북 제재안에 러시아의 동참을 요청했다.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출발한 문 대통령은 3시간여를 비행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
2017.09.06 12:00
[北 6차핵실험 후폭풍] 10년간 8번 유엔 北제재 매번 “최강”…꿈쩍도 안한 북한, 이번엔 움찔할까
논의중인 새 제재안 관심집중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화성-14형‘ 발사에 대응해 ‘제재결의 2371호’를 채택한 지 6일로 한 달이 지났다. 결의안은 북한의 석탄, 철, 철광석, 납, 납광석(lead ore) 수출을 전면 금지했고,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가운데 하나인 수산물도 처음으로 ...
2017.09.06 12:00
[北 6차핵실험 후폭풍] 트럼프와 밀착한 文, 시진핑과는 더 멀어지나
한미 “대화 시기 아니다” 일치양국 굳건한 상호방위 재확인한중 정상통화는 사흘째 감감美전략자산 배치로 악화일로북핵ㆍ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조되면서 한미ㆍ한중관계의 제로섬 구도가 짙어지고 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격노한 문 대통령은 대북 대화보다는 북한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들을 언급하며 미국과...
2017.09.06 12:00
방사능 ‘아슬아슬’한 北 풍계리…“추가 실험시 실험장 붕괴할 수도”
-외신들 “풍계리 인근 광범위한 산사태, 갱도 붕괴 가능성”-대북 소식통 “지진 느낌에 주민 대피, 아파트 붕괴 우려”-통일부 “피폭 있을 수도 있지만 조사 결과 아직…예의주시”[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이 진행될 경우 붕괴가 일어나 방사능이 유출될 수도 있다는 우...
2017.09.06 11:54
박성진, 교수 시절 “대화 잘되는 학생에 전도…실험실 성경적으로 운영”
-“'교회 같은 학교'가 예수님 비전, 학생 위해 매주 기도”-최근 해명에서는 “학생들에게 종교적 압박한 적 없어”-방산 근무 LG전자, 미국 대학 연구원 때도 종교 활동[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창조과학 활동과 독재 옹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공대 교수 시절 “대화가 잘 되...
2017.09.06 11:52
통일부 “北핵실험 따른 방사능 유출 예의주시”
통일부는 6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 유출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핵실험으로 북한 주민의 피폭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방사능 유출 시 피해의 심각성 등을 고려해서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조명균 통...
2017.09.06 11:45
日, 북핵실험 폭발력 70→120→160kt…히로시마의 10배
-“국제기관에 따른 규모 측정값을 최종분석한 결과” 일본 정부는 6일 북한 6차 핵실험 당시 폭발력(TNT 폭약 환산 기준)을 당초 70kt에서 120kt으로 수정했다가 160kt으로 최종정정한다고 밝혔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이날 방위성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기관에 따른 인공지진 규모(매그니...
2017.09.06 11:30
‘떠다니는 군사기지’ 美 핵항모 레이건, NLL 근처까지 올라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리 정부가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북방한계선(NLL) 근처까지 전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동아일보가 6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정경두 합참의장은 방한 중인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을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레이건함은 갑판 크기가 축구장 3개 면적인 1만...
2017.09.06 11:15
산자부 “8년뒤 발전설비 부족하지만, LNG로 보완가능”
산업통상자원부는 탈원전 등 에너지전환정책으로 8년 뒤인 2026년부터 5년동안 5~10기가와트(GW)규모의 발전설비가 부족하다고 내다봤다. 또 신재생, LNG 발전소 등의 건설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향후 탈 원전 정책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는 정부의 공언과 달리, 신재생에너지 설비확대로 요금 인...
2017.09.06 11:05
15331
15332
15333
15334
15335
15336
15337
15338
15339
15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