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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시행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똑똑한 세금 납부서비스가 본격 시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첫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들은...
2017.06.04 19:22
경기도내 다이옥신, 8년연속 기준치보다 크게 낮아
경기도의 지역 환경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30일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돼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 물질로 ...
2017.06.04 19:22
앙상블디토 10주년 ‘디베르티멘토’ 무대 올려
수원문화재단이 리처드 용재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페스티벌 ‘디베르티멘토9Divertimento)’를 오는 2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을 중심으로 아이돌 버금가는 팬덤 현상과 전례 없는 실내악 공연 매진 사례를 이끌어 낸 디토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2017.06.04 19:21
이재명,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소득이 중요한 대안”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중국 베이징 보야국제호텔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는 노동문제, 경제문제, 복지문제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2017.06.04 19:21
광명시, 미래직업·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 개최
4차 산업기술과 미래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광명시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에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4차 산업과 미래직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미래시민, 미래도시, 미래공간, 미래문화 등...
2017.06.04 19:21
이낙연 총리 ‘전통시장 활성화’ 칼 빼들었다
-이 총리 종로구 통인시장 방문-책임총리 …민생 현장 직접 챙겨[헤럴드경제]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오후 민생 행보로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시장 상인들과 만남을 갖고, 갖은 생필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가 민생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2017.06.04 18:26
국정委, 이달 중순까지 “5대 목표ㆍ20대 전략ㆍ100대 과제 확정”
-“국가 비전ㆍ프레임 5일 1차 보고, 다음주초 확정”-“국정운영 5개년 계획 보고, 7월 초보다 앞당길 수도” 문재인 대통령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5대 목표ㆍ20대 전략ㆍ100대 과제’로 정리해 확정하기로 했다.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 브리핑에...
2017.06.04 16:27
원유철 “젊고 강한 야당 돼야…새로운 깃발 필요” 당 대표 출마 시사
-“지난 대선, 수도권ㆍ20~40대 결과 절망적” 洪 견제-“젊고 강한 야당 돼 文 정부 견제, 지방선거 승리해야”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이 4일 “이제 한국당의 정치 영토를 수도권과 청년층으로 확장시키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라며 ‘젊고 강한 야당’을 강조했다. 주류 중진 의원 가운데 당권주자로 꼽히는 원...
2017.06.04 15:44
이낙연 ‘책임총리제’ 구현될까…“대통령과의 관계설정ㆍ의지가 중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그 앞엔 ‘책임총리’를 위한 가시밭길이 놓였다. 역대 정부에서도 책임총리를 주장했으나 결국 말로만 남았다. 전문가들은 ‘대통령과의 관계’를 그 이유로 꼽는다.오철호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는 “책임총리가 말처럼 운영되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다”...
2017.06.04 15:43
장하성 “하위계층 근로소득 감소 구조화…일자리 추경 시의적절한 대책”
-“상위층 소득 감소세, 상위층 증가세…분배지표 악화”-“구조적 대응만으로 방치 안 돼, 단기적 대응 추경이 효과적”-“추경에 민원 사업 배제하고 野 공약 최대 반영”[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이 4일 간담회에서 “분배지표가 악화된 것은 소득 하위계층의 감소세, 상위계층의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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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