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민구 “文대통령 지침 확실하게 구현할 것”
-“조사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환경영향평가 방안 검토할 것”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5일 청와대의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 진상조사 및 후속조치 발표와 관련해 “국방부와 군은 군통수권자이신 대통령의 지침을 확실하게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장관은 이날 청와대...
2017.06.05 17:53
北, 남북접촉 미온적…남북교류 ‘일단 멈춤’
-北,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불만-6ㆍ15공동행사도 장소 문제로 난항 새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접촉을 잇따라 승인하고 있지만 북한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면서 남북교류 재개가 난항에 부딪혔다.북한은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개성 공동행사 개최 제안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5일 알...
2017.06.05 17:33
사드 보고 누락 논란, 환경영향평가 회피 의혹으로 확대…감사도 검토
청와대가 사드 보고 누락 논란과 관련, 조사를 마치고 향후 국방부를 중심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청와대는 사드 배치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를 고의로 회피하려 했다고 결론, 그 배경과 이유 등을 국방부가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경우에 따라 감사원 조사 가능성까지도 열어 둔 상태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
2017.06.05 16:46
靑 “사드 추가 반입 삭제 묵과할 수 없다”
-위승호 국방정책실장 직무 배제…靑 추가조사-“黃대행도 알고 있었는데 靑 보고에선 삭제돼” 청와대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위 실장을 해당 직무에서 배제하고 추가 조사가...
2017.06.05 16:39
[속보] 文대통령 “사드 환경영향평가 회피 시도 추가조사하라”
[헤럴드경제]文대통령 “사드 환경영향평가 회피 시도 추가조사하라”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2017.06.05 16:16
[속보] 靑 “사드 보고 누락 국방정책실장 지시”
[헤럴드경제]靑 “사드 보고 누락 국방정책실장 지시”/ shindw@heraldcorp.com
2017.06.05 16:15
文대통령, “가습기 피해자 대책 마련하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날 여당도 가습기 살균자 피해자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가 만나는 등 정부ㆍ여당이 합동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수보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아직 대책...
2017.06.05 16:13
국정委 “최저임금위 정상화돼야…‘2020년 1만원’ 로드맵 마련 중”
-“노동계 위원 전원 사퇴…정상 가동 희망”-“최저임금위 구성 변경 시간 촉박, 노력할 필요는 있다”-“‘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로드맵 만들고 있다”[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018년도 최저임금 결정 법정기한인 29일을 지키기 위해 최저임금위원회의 정상가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2017.06.05 15:55
[김수한의 리썰웨펀] 시조 인용한 한민구, 말장난할 때 아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옛 시조를 인용한 사실이 널리 회자되고 있다.한 장관은 취재진 앞에서 “한국말에 이런 게 있잖느냐”라며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까 하노라”고 읊었다.조선 영조 때 편찬된 가인(歌人) 김천택이 고려 말엽부터 편찬 당시까지 널리 알려...
2017.06.05 15:54
[헤럴드포토] 악수하는 서훈-박주선
서훈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예방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6.05 15:50
14931
14932
14933
14934
14935
14936
14937
14938
14939
14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