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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로 더 또렷해졌다…LG 슈퍼울트라HD TV신제품 공개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LG전자(066570)가 화질이 더 선명해진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력을 높여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LG전자는 3일 65인치부터 98인치까지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HDR(High Dynamic Range) 플러스 기능으로 더 또...
2016.01.03 19:44
대한상의 "北조선상의와 교류 검토…원산지증명 활용"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북한의 조선상업회의소와 국제상업회의소(ICC) 채널 등을 통해 교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상의의 이 같은 방안이 구체화될 경우 남북 경협의 새로운 물꼬가 틀 것으로 기대된다.박 회장은 이날 신년 인터뷰에서 “한국의 다양한 무역 거...
2016.01.03 19:25
기업 인사담당자 “채용 시 회사와의 적합성 가장 많이 봐”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원 채용 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자사와의 적합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기업회원 인사담당자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올해 인재채용 시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는 것으로는 ‘우리 회사와의 적합성’이 33%로 1위를 차지...
2016.01.03 19:15
직장인 10명 중 4명 “연봉인상 기대 안 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연봉인상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www.job.co.kr)가 지난 달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말 소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 ‘연봉 인상이 기대되지 않는다(19.5%)’와 ‘월급이...
2016.01.03 18:43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출시…기본료 0원, 매달 50분 공짜
[헤럴드경제]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음성통화를 무료로 쓸 수 있는 파격적인 우체국알뜰폰 요금제가 나온다.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월 3만9900((부가세 포함 4만3890원) 요금제도 등장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가 우체국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
2016.01.03 14:09
‘공짜폰’ 화웨이 Y6, 1만 대 팔렸다…‘청소년·중장년층에 인기’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2월부터 단독 판매하고 있는 Y6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초기 판매량을 기록, 출시 16일 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출고가 15만 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연말연시 ...
2016.01.03 11:07
[스마트홈, 터치로 움직이는 집] 온도조절기, 체중계...스마트홈에 ‘접속’하는 가전시장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IT나 통신업체 뿐 아니라 보일러, 가전, 보안 등 생활가전 제품들이 ‘사물인터넷’ 구축에 나섰다. 통신사가 스마트폰 기기를 연계할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정작 집에서 사용하는 사물이 기술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사물인터넷를 이용할 수 없다. 때문에 다양한 업계가 ‘미래 먹거...
2016.01.03 10:53
[스마트홈, 터치로 움직이는 집] 삼성 vs LG, 스마트 TV로 스마트홈 ‘클릭’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시작했다. 키워드는 ‘TV’다. 집 안의 각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자사 스마트TV와 소프트웨어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형 스마트TV 전 라인업에 ‘스마트싱스’와 함께 개발한 IoT 플랫폼을 탑재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 출시될...
2016.01.03 10:53
[스마트홈, 터치로 움직이는 집] 주차장부터 부엌까지...‘터치’로 현실이 된 미래의 집
오후 7시. 퇴근한 A씨는 스마트워치에 ‘주차’ 명령을 내린다. 자동차는 알아서 간격에 맞는 주차를 한다. 현관으로 향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비밀번호를 누른다. 문 앞에 서자마자 ‘찰칵’ 문이 열린다. 집에 들어서자 스마트폰 와이파이로 거실 조명과 TV가 켜졌고, 자동으로 집안 온도도 적정 수준으로 맞춰졌다. TV를 보...
2016.01.03 10:53
[리얼푸드]지긋지긋한 비염 끝내고 싶다면 ‘살균푸드’
시도 때도 가리지 않는 콧물과 코막힘, 찬 바람 불면 유독 심해지는 재채기까지…. 비염이 몰고 오는 불청객은 공부나 업무, 심지어 숙면까지 일상 생활을 끈질기게 방해한다. 비염은 약 한 번 잘 먹었다고 뚝 떨어지기 어렵다. 잠잠했다 날이 추워지면 어느새 기승을 부리는 등 만성이 되어 오랫동안 괴롭힌다.끈질긴 비염...
2016.0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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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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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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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옆동네 천지개벽…개포동 경·우·현 재건축 속도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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