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의 무서운 존재감’ AMGㆍMㆍS 붙은 고성능차, 2배 팔려...알파벳 붙으면 1억원 훌쩍 넘어, 불황이 무색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알파벳만 붙으면 차가 ‘억(億)’소리 난다. 독일차 프리미엄 브랜드 3개사의 고성능차 라인업이 올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MW의 M시리즈, 아우디의 S시리즈,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가 그 주인공. 기존 모델에 M, S, AMG라는 알파벳이 더해진 이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