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매월 1200만원씩…” 46~55세 ‘금빛 퇴장’하는 방법
“매월 1200만원씩 벌고 있습니다. 직장 다닐 땐 상상할 수 없는 월급입니다. 노후를 준비해야죠.” (51세 이**씨)“노후 대비로 이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젊었을 때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습니다.” (49세 주부 김**씨)이**씨와 김**씨는 요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둘은 자신의 노후를 증권방송 엑스원을 통해 준비하...
2012.03.06 10:34
LH, 출범이후 최대규모 14조원 공사발주
- 지난해 대비 2조원 증가, 전체 공공부문 발주물량의 약 40% 차지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출범이후 최대규모인 14조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이는 지난해 대비 2조원 늘어난 금액이며, 공공부문 전체 발주물량 36조원 대비 약 40%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LH는 이처럼 발주규모를 확대한 이유는 출범이후 강력한 ...
2012.03.06 10:25
송도 분양대전, 착한 분양가 앞세운 ‘대우’ vs 인프라 강점 파고든 ‘포스코’
- 3순위서 승자 갈린다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3순위 청약에서 이른바 ‘송도 분양 대전’의 최종 승자를 가린다.앞서 지난 5일 진행된 대우건설의 ‘아트윈푸르지오’와 포스코건설의 ‘송도더샵그린워크2차’의 1ㆍ2순위 청약에서는 대우건설이 근소한 차이로 먼저 웃었다.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아...
2012.03.06 10:23
우리투자증권, ELS 9종 판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6일부터 8일까지 최대 연 20.4% 수익이 가능한 ELS 9종을 총 1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 ELS는 KOSPI200 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0% 보장상품 1종과 각각 KOSPI200ㆍHSCEI, KOSPI200ㆍS&P500, SKㆍLG화학, KOSPI200ㆍHSCEI, KOSPI200ㆍ...
2012.03.06 10:21
공천잡음에 대주주 잇속챙기기와 당국의 칼날까지…고개숙인 정치테마주
정치권이 4ㆍ11 총선 공천잡음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치테마주들의 인기도 뚝 떨어졌다. 여기에 대주주들의 잇단 지분매각과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테마주 근절 대책까지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표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는 지난달 22일 대주주들이 주가 급등을 틈타 지...
2012.03.06 10:20
하나-외환 카드 시너지 창출 본격 추진
하나금융그룹의 외환은행 인수이후 하나와 외환 양사의 카드부문 시너지 창출이 본격 추진된다.하나SK카드는 외환은행과 신용카드 가맹점 망 공동이용에 합의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TF(태스크포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하나SK카드는 외환은행과 실무협의, 전산개발 및 테스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올 ...
2012.03.06 10:17
삼성생명 “자산 500조ㆍ매출 100조 글로벌 보험사 도약”
- 2020비전 비전 선포식삼성생명이 오는 2020년까지 자산 500조원, 매출 100조원을 달성해 세계 생명보험업계 15위(자산기준)권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목표를 제시했다.삼성생명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고객 이익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내용...
2012.03.06 10:14
녹십자생명 ‘현대라이프’로 재탄생
현대차그룹으로 주인이 바뀐 녹십자생명이 ‘현대라이프’란 간판을 달고 새출발한다.녹십자생명은 6일 새 사명을 ‘현대라이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을 의미하는 ‘현대’와 고객에게 평생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라이프’가 결합한 것이다. 현재 그룹명과 업종을 합해 사명으로 사용하는 현...
2012.03.06 10:11
주식, 헤지펀드 밀물…채권, 중국자금 썰물
’헤지펀드의 득세와 중국의 변심’최근 주식시장와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수급의 특징이다. 이는 주식시장은 언제든 ’양날의 칼’을 가진 헤지펀드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음을, 채권시장은 금리매력이 크게 떨어졌음을 시사한다. 다만 유럽의 2차 양적완화에 따라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한 헤지펀드의 순매수 기조는 좀 더...
2012.03.06 10:05
“국제유가 상승이 가장 큰 불안요인”…재정부 그린북
정부가 향후 경기 흐름에 대한 신중한 시각을 유지했다. 실물지표의 개선 조짐은 계절적 요인으로 봤고, 국제유가 상승이 향후 경기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3월호(그린북)’에서 “우리 경제는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주요 실물지표가 계절적 요인으로 개선됐으...
2012.03.06 10:01
47051
47052
47053
47054
47055
47056
47057
47058
47059
47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