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특별기고] 청년농업인 육성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최근 귀농·귀촌인들과 청년농업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농업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스마트팜은 확실히 노년층의 농업인들보다 청년농업인 사이에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지자체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
2021.06.10 11:40
[사설] 광주 버스 참사...또 도진 안전불감증
9일 광주광역시 재개발지구에서 철거공사 중이던 5층 건물이 도로 방향으로 무너지면서 콘크리트 잔햇더미 등이 시내버스를 덮쳐 탑승객들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버스 탑승객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아들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장 보고 버스에 탔던 어머니, 동아리 후배들을 만나러 학교에 ...
2021.06.10 11:39
[사설] 토스뱅크·카카오보험 혁신금융의 메기돼야 의미
2021년 6월 9일은 한국 디지털금융사에 꽤 의미 있는 날로 기록될 만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11차 정례회의를 통해 제3 인터넷은행의 본인가를 확정하는 동시에 첫 번째 인터넷보험사의 예비인가를 허용했다. 토스뱅크는 오는 9월 공식 출범하고 카카오손해보험은 연말까지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이로써 인터넷은행은 3...
2021.06.10 11:38
[헤럴드비즈] 늘어나는 조세불복, 납세자 중심 조세체계 서둘러야
납세자의 조세불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한 조세불복 건수가 2020년 1만2795건으로, 전년 8658건에 비해 무려 48% 증가했다. 국세청의 이의신청 건수도 3903건으로 전년보다 18%가 늘었고, 국세청 인터넷상담이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납세자의 조세 관련 불만이 매우 크게 늘어났다는 방증이다. 2...
2021.06.10 11:38
[사설] 일자리 3개월 연속 증가, 질적 성장 고려할 때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은 일자리시장에도 경기회복의 영향이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1만9000명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4.0%로, 0.5%포인트 하락했고 특히 오르막 일로였던 청년층(15~29세)에서도 0.9%포인트 내려갔다. 당연히 ...
2021.06.09 11:20
[사설] 투기 의혹 의원 12명 내친 與...野가 응답할 차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모두에게 출당과 탈당 권유 등 강력 처분을 내렸다. 권익위가 익명으로 보호한 해당 의원들의 실명과 의혹 내용까지 스스로 공개하면서다. 권익위의 명단 통보 후 하루 만에 해당 의원들의 해명·소명도 듣지 않...
2021.06.09 11:20
[기고]제약바이오 산업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핵심은 '인재 육성'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은 우리 개개인의 일상과 사회 등 수많은 부문에 큰 변화와 어려움을 초래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미래의 재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며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새로운 화두로...
2021.06.08 16:33
[팀장시각] 황제경영은 이제 옛말...자리가 위태롭다
“제품만 잘 만들면 되지, 왜 다른 걸 신경 쓰나.” 한때 국내에서 이 같은 일본식 ‘장인정신’이 각광을 받은 적이 있다. 수십년 된 우동집, 3대째 내려오는 스시집 등등 묵묵히 한길만 걸어온 그 분야의 장인들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물건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왜 한국에선 ...
2021.06.08 11:22
[사설] 이건희 신경영 28돌...반도체 초격차 다짐 계기로
삼성이 ‘이건희 신경영 선언’ 28주년인 7일을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보냈다. 안방 대장 수준이던 삼성을 세계적 초일류기업군으로 발돋움하게 만든 제2중흥기의 초석을 놓은 날이란 점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해 10월 이건희 회장이 유명을 달리한 후 처음 맞는 ‘신경영 선언일’이어서...
2021.06.08 11:22
[사설] 또 뒤집힌 과거사 판결, 외교적 노력으로 해법 찾아야
일본 전범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법원에 의해 각하됐다. 앞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2년8개월 만에 뒤집은 것이다. 대법원 판결을 1심 법원이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로, 한·일 과거사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2021.06.08 11:22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