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안대용의 현장에서] 공수처 1년을 생각하다
해마다 이맘때면 지난 일년을 돌아보게 된다. 영속적인 시간의 흐름에 선을 그어놓고서 날이니 달이니 해니 하는 것이라지만, 세밑이라고 하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 할 것만 같아서 한 해 일을 모아 생각한다. 업무적으로도 그렇다. 뭘 하고 뭘 안 했고, 뭘 잘하고 뭘 못했는지 톺아보면서 출입처 생각도 한 번 해보는 것...
2021.12.28 11:37
[라이프칼럼] 새해엔 모두 부자 되세요
책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책 대신 책값을 선물로 받았으면 벌써 부자 되었겠다”는 농담도 듣는다. 서가에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 책들을 보면 마치 금고를 가득 채운 돈다발을 보는 것처럼 가슴이 뿌듯해진다. 이래서 부자가 못 되는 모양이다. 이사할 때마다 무거운 책 때문에 고생하지만 쉽게 버리지 ...
2021.12.28 11:37
[세상속으로] 코로나로 드러난 공공의료 취약성...제대로 된 예산집행으로 극복해야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19 감염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우리는 여러 차례의 재확산 위기를 경험했고, 현재도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같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감염확산의 위기에 처해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나라가 팬데믹에 대한 준비와 대응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도 다수...
2021.12.28 11:37
[헤럴드포럼]산업 변화와 중소기업 정책 방향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다가 최근에 오미크론 여파로 다시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고 백신패스가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는 수출이 활기를 찾고 있었지만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포함하는 많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도 어렵기는 마...
2021.12.27 11:07
[사설]교육예산 개편, 한참 늦었지만 졸속 추진은 안 된다
재정당국과 교육당국이 교육교부금의 구조적인 문제를 손보자는 데 합의하고 내년 중 개편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예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확실하게 포함시켜 흐지부지되지 못하도록 단도리했다. 늦어도 한참 늦은 일이고 개편 방향을 정하는데 넘어야 할 고비도 태산같지만 이제라도 논의를 시작한다니 다행스럽다. ...
2021.12.27 11:04
[사설]허위이력 해명보다 남편 지지율 걱정 앞선 김건희 사과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국민적 권한을 위임받게 되는 공인이라면 진정성있는 사과로 잘못이 거듭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 특히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과라면 구체적으로, 늦지 않게, 진심을 담아서 해야 한다. 이같은 사과의 원칙에 비춰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
2021.12.27 11:04
[김광진의 남산공방] 국가안보와 방위산업의 역할
최근에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2’와 K-9 자주포의 수출 소식이 있었다. 세계 무기시장에서 강대국 방위산업과 경쟁하며 우리 방위산업이 거둔 훌륭한 성과라 할 만하다. 사실 방위산업에서 강대국과 중견국의 차이는 존재한다. 강대국 방위산업은 군사적으로는 범세계적 군사기술 패권 유지를 목표로 한다. ...
2021.12.24 11:05
[사설] 코로나 종식 새 희망 ‘먹는 치료제’ 조기확보에 사활 걸라
인류가 마침내 백신에 이어 코로나 대유행에 맞설 강력한 신무기 하나를 더 장착하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사용을 승인하면서다. 기존 주사형 치료제와 달리, 삼키면 되는 알약 형태라 처방전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복용할 수 있어 재...
2021.12.24 11:03
[사설] 한국경제 뇌관된 부채폭탄, 실물 전이 막을 대비책 세워야
한국은행이 23일 내놓은 ‘2021년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는 한국경제의 뇌관이 돼버린 금융 부채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일종의 경고장이다. 지난 3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가계부채+기업부채)의 비율은 219.9%다. 민간의 빚이 GDP의 2.2배라는 얘기다. 증가세도 가파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2021.12.24 11:03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2년 투자전략…전쟁도 대비하라
블룸버그가 최근 전세계 전문가 9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22년 가장 큰 시장 위험으로 인플레이션(31%), 코로나바이러스 변이(26%), 전쟁(23%) 등 3개가 꼽혔다. 1,2위는 이미 익숙한 주제이지만 3번째가 눈길을 끈다. 중국과 대만의 무력충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전쟁이 그리 쉽...
2021.12.23 11:09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