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복지란 의료 등을 공동구매하는 것”
부자에게 빼앗아 주는 게 아닌질좋은 상품 싸게 구입하는 것복지 통해 경제도약 꾀해야“복지와 경제민주화를 떼놓고 생각하는데 두 개는 같은 것이고, 핵심이 복지다. 또 복지 논의를 제대로 하려면 개념을 새롭게 해야 한다. 가진 사람 것을 뺏어서 가난한 사람 주는 것이 아니다. 복지란 정부가 의료, 교육 등을 싸게 공...
2012.03.20 11:15
독특한 건축사진으로 유명한 폴리도리 작품 한국왔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폴리도리(61)가 한국을 찾았다. 패션기업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초청으로 내한한 폴리도리는 제일모직의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이자 복합문화공간인 ‘10 꼬르소꼬모’의 개점 4주년을 맞아 ’로버트 폴리도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폴리도리는 유명 건축물, 인간과 ...
2012.03.20 11:00
크레이그-마틴,"예술은 산문이 아니라 시(詩)죠"
부드러운 은발을 휘날리는 마이클 크레이그-마틴(Michael Craig-Martinㆍ71)은 수식어가 많은 작가다. ‘영국 개념미술의 선구자’ ‘젊은 영국 예술가들(Young British Artists, yBa)의 대부’ 등등. 그가 한국에 왔다.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에서 개인전 ‘단어·이미지·열망’을 열...
2012.03.20 10:45
부서진 교실 처연한 아름다움…애달파 마음 속에 사무치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폴리도리(61)가 19일 한국을 찾았다. 패션기업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초청으로 내한한 폴리도리는 제일모직의 콘셉트스토어이자 복합문화공간인 ‘10 꼬르소꼬모’의 개점 4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로버트 폴리도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폴리도리는 유명 건축물, 인간...
2012.03.20 10:13
컬렉터 피정환씨 "딸아이 피아노 사줄 돈으로 그림을..."
피정환(56. 신동시장 대표)씨 부부는 화랑가에서 ‘꽤나 부지런한 미남미녀 아트컬렉터’로 손꼽힌다. 굵직굵직한 미술 기획전과 미술품 경매는 빠짐없이 훑는데다, 미술강좌도 열심히 수강하기 때문이다. 그가 약 25년간 모은 작품 중 한국화 거장들의 회화를 모아 소장품전을 꾸몄다.오는 4월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
2012.03.20 10:12
장하준 “복지는 정부가 싸게 공동구매하는 것이다”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떼놓고 생각하는데 두 개는 같은 것이고 핵심이 복지다. 또 복지 논의를 제대로 하려면 개념을 새롭게 해야 한다. 가진 사람 것을 뺏어서 가난한 사람 주는 것이 아니다. 복지란 정부가 의료, 교육 등을 싸게 공동구매하는 것이다.”장하준(49) 케임브리지 대학교수가 복지논쟁의 중심에 섰다. 장 교...
2012.03.20 09:08
제인버킨, 홍상수 감독 만난다
프렌치 팝의 아이콘이자 명품가방 ‘버킨백’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제인버킨(66)이 오는 22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홍상수(52) 영화감독과 전격 만남을 갖게 됐다.공연기획사인 아이디어랩측은 “버킨이 홍상수 감독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공연에 앞서 만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은 아직 확실...
2012.03.20 08:04
“앉을 수 있다면 앉아봐”…도전정신 불러오는 계란의자 화제
“앉을 수 있다면 앉아봐”앉고 싶지만 마음 편히 앉을 수만은 없는 의자가 등장했다. 계란으로 만든 의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계란으로 만든 의자’가 등장했다. 30개의 계란이 줄줄이 늘어선 이른바 계란 한 판으로 근사한 소파를 만든 것이다. 일인용이 아니다. 여느 집 거실에 있을 법한 최대 3인용 ...
2012.03.19 17:44
"도심속 시골,부암동에 놀러오세요" 환기미술관 부암프로젝트
‘도심 속 시골’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는 개발 제한으로 인해 1960년대 서울의 풋풋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오히려 ‘서울의 명소’로 부상 중이다.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환기미술관(관장 박미정)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왕산과 북악...
2012.03.19 12:59
신기한 네일아트…“이정도면 손 위의 전쟁?”
신기한 네일아트작은 손 위에서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태어난다. 검붉은 장미꽃이 피어나고, 귀여운 장난감 총 열개가 안정감있게 자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손으로 내려온 듯 소름끼치는 작품들이 있더라도 할로윈이라면 흔쾌히 해볼만 하다. 귀여운 만화 캐릭터는 웃고 싶은 날 제격이다. 지긋지긋한 우울함 따위 단번에...
2012.03.19 11:12
5011
5012
5013
5014
5015
5016
5017
5018
5019
50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