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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앉을 수 있다면 앉아봐”…도전정신 불러오는 계란의자 화제
“앉을 수 있다면 앉아봐”

앉고 싶지만 마음 편히 앉을 수만은 없는 의자가 등장했다. 계란으로 만든 의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계란으로 만든 의자’가 등장했다. 30개의 계란이 줄줄이 늘어선 이른바 계란 한 판으로 근사한 소파를 만든 것이다. 일인용이 아니다. 여느 집 거실에 있을 법한 최대 3인용 크기의 소파로 심지어 쿠션까지 놓여있다. 오로지 계란으로 완성된 것이다.

사진 속의 계란의자를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려워보이지는 않지만 네티즌들은 이 의자의 실용성에 주목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계란의 케이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만드는 것은 어려워보이지 않는데 앉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긴장된다”는가 하면 “앉아보고 싶은 도전정신 솟는다”, “앉아서 1분이라도 버텨보고 싶다”는 반응으로 신기해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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