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재정절벽 추락 美 건져낸 오바마..새해 윙크로 산뜻한 출발선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집권 2기를 맞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약 2달간 공화당과의 줄다리기 끝에 이른바 ‘재정절벽’ 협상 타결을 일궈내며 산뜻한 출발선에 섰다. 지난해말 각종 세제 혜택의 자동 종료로 미 경제는 새해 벽두부터 절벽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고, 이를 막는 게 오바마 2기 정부의 가장 큰...
2013.01.03 09:52
美-亞, 새해 제조업 장밋빛 전망...경기 상승세
전세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시아와 미국의 제조업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경기지표들이 아시아와 미국의 성장세 전환을 시사하고 있고,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면서 시장불안감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12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개월 만에 가장 높...
2013.01.03 09:41
골드만삭스의 꼼수..보너스 조기지급으로 ‘부자증세’ 피해가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미국 5위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재정절벽’ 협상 타결 가능성이 커 보이자 임원에 대한 주식보상 지급시기를 앞당겨 올해 1월1일부터 효력을 갖는 ‘부자증세’에 따른 높은 세금부과를 임원들이 피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2일(현지시간) 관련자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로이드 블...
2013.01.03 09:40
영하 20도 강추위에 스키 타는 비키니女
[헤럴드생생뉴스]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영하 20도의 강추위에 비키니 스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일 중국 정보 온라인 매체 온바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지린성 지린시(吉林市)의 베이다후(北大壶) 스키장에서 비키니 스키대회가 열렸다.이 대회에는 중국 미녀 30여 명과 러시아 미녀 10명 등이 참가했다. 공개...
2013.01.03 09:20
스위스에선 개고기가 별미, 소비량 증가
[헤럴드생생뉴스] 개고기가 스위스에선 별미로 인식돼 소비량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스위스의 일간지 타게스 안차이너는 2일(현지시간) 개를 도축해 친구들과 나눠먹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농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기는 고기다. 개고기라고 다를 게 무엇이냐”고 반문했다.보도에 따르면 특...
2013.01.03 09:08
일본인 67%, "독도는 일본땅"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일본인 10명 가운데 7명은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일본 히로시마시립대 평화연구소 김미경 부교수에 따르면 지난해 4월과 8∼11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시마네·오이타·히로시마현 주민과 리쓰메이칸(立命館) 아시아-태평양 대학의 일본인 학생 등 440명을 상대로...
2013.01.03 08:34
‘인류최초 달 상륙’ 닐 암스트롱 “거짓말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인류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암스트롱은 지난 1969년 7월 20일 전세계인이 TV로 지켜보는 가운데 달 표면에 첫 발을 딛고는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2013.01.03 08:28
일본 노인 2명, 신정 떡국 먹다 질식사
[헤럴드생생뉴스]일본 노인 2명이 장수를 위한 신정 풍습대로 떡국을 먹다가 오히려 목에 찰떡이 걸리는 바람에 질식사했다. 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도 소방청은 1∼2일 이틀간 도쿄에서 일본식 떡국인 조니(雜煮)를 먹다가 16명이 병원에 실려갔고, 이중 83세와 68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명은 자택에서...
2013.01.03 08:28
그리스 부패 고발 인터넷 사이트 인기
[헤럴드생생뉴스] 부패가 만연한 그리스에 뇌물과 탈세를 신고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국 뉴욕의 한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는 그리스 여성 크리스티나 트레몬티(23)는 지난해 10월 ‘에도사파켈라키’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그리스어로 ‘나는 뇌물을 주었습니다’라는 뜻으...
2013.01.03 08:17
조선 수출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중국에 밀려
지난해 조선 수출이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2001년 이래 한결같이 지켜왔던 세계 조선 수출 1위 자리를 중국에 뺏길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3일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한국의 조선 수출은 335억달러(약 35조60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28.2% 줄었다.지난 1999년 외환위기 여파로 조선...
2013.01.03 07:25
11911
11912
11913
11914
11915
11916
11917
11918
11919
119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분양가 보다 1억1000만원이 떨어지다니…‘마피’ 서울로도 번졌다 [부동산360]
주택 공급이 부족해 상승 일로를 걷던 서울에서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를 매물이 많아져 주목된다. 신축 선호 현상과 금리 인하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 이들 마피 물건 대부분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일반 분양과 비역세권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 수요자가 선호할 입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전반에서 분양권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