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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는 기념품 · 선물 아닌 미래 투자” …중국 · 인도 저가매수 러시
세계 금 소비 1ㆍ2위국인 인도와 중국의 금에 대한 왕성한 식욕이 골드바를 넘어 금화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국제 금값이 연초 대비 20% 폭락했지만, 인도와 중국의 금 수요는 오히려 늘어 유럽의 조폐국에서 주조하는 금화 매출까지 견인하고 있다.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조폐국이 주조하는 금화의 판...
2013.08.20 11:04
중국 동북 3성 폭우로 주택 6만채 붕괴, 36만명 대피, 85명 사망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중국 동북 3성에 폭우가 계속돼 피해가 크게 불어나고 있다.20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48시간 동안 449㎜의 집중호우가 내린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주민 54명이 숨졌다.폭우로 지난 14일부터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 동북 3성에서 사망자만 85명, 실종자 10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동북 3...
2013.08.20 11:03
브라질의 원대한 포부 “유전개발이익 52조원 교육에 투자”
브라질 정부가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이익 52조원을 교육 분야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도시를 방문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심해유전 개발이익으로 앞으로 10년간 교육에 1120억 헤알(약 52조2188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호세프 대통령은 2014년 14억 헤알(약 6527억...
2013.08.20 10:56
‘위키리크스 폭로’한 매닝 일병에 60년 구형
미국 군검찰은 19일(현지시간)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군사ㆍ외교 기밀 자료를 넘긴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미군 일병 브래들리 매닝(25)에 대해 징역 60년을 구형했다.검찰 측 조 모로우 대위는 이날 메릴랜드주 포트미드 군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매닝이 남은 인생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할 정도...
2013.08.20 10:27
미국 일리노이주서 운전중 통화 금지.. 3번 위반하면 면허정지
미국 일리노이 전역에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19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팻 퀸(64ㆍ민주) 일리노이주지사는 지난주말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 주 70개 도시에서 이미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하는 것을 불법으로 단속하...
2013.08.20 10:22
미국 금리 급등ㆍ신흥국 통화 폭락 해설) 美 채권거품 붕괴론도ㆍ印금융위기 초읽기
미국의 국채 금리가 3% 가까이 급등한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이 양적완화 종착점이 머지 않았다는 시장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장기 채권 투자자들이 자산가치 하락을 우려해 채권을 팔아치우고 있기 때문이다. Fed가 그동안 장기 금리 하향 안정화를 위해 매달 850억달러규모의 국채와 주택담보대출증권(MBS)을 ...
2013.08.20 10:13
딸의 시체놀이, ‘짐가방이 무겁다 했더니…’
[헤럴드생생뉴스] ‘시체놀이’ 중인 꼬마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의 시체놀이’ 영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이동 중인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녀는 긴 여행이 피곤했던지 큰 짐가방에 몸을 맡긴 채 쓰러져 잠든 것처럼 보...
2013.08.20 09:50
최고령 할아버지 장수 비결, “현재 123세, 자주 먹은 음식은…”
[헤럴드생생뉴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에 따르면 현재 볼리비아에는 1890년 생인 123세의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령 기록은 1997년에 122세의 나이로 숨진 프랑스 여성이었다. 해발 4000m 고지대의 움막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지팡이 ...
2013.08.20 08:42
EU ‘이집트사태 관련’ 21일 긴급외무장관회의
[헤럴드 생생뉴스]유럽연합(EU) 소속 28개 회원국들이 이집트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마누엘 바로소 EU집행위원장은 19일 공동성명에서 “최근의 이집트 폭력사태는 극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이...
2013.08.20 00:27
필리핀 관광객 임시항공기로 1400명 귀국
[헤럴드생생뉴스]필리핀 제스트항공의 운항중단으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관광객의 귀국을 위해 항공사들이 임시 항공편을 대거 투입해 이들의 수송에 나섰다.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한국과 필리핀의 4개 항공사가 편성한 임시 항공기는 6편으로 좌석 수는 모두 1430석에 달해 대부분 관광객이 귀국할 수 있을 것...
2013.08.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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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대치동 라이딩 안하는 집으로 가자” 대치맘도 얼죽신 [부동산360]
학군지 이사철 수요와 맞물려 ‘강남 8학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 부동산 침체기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서 ‘래미안대치팰리스’ 같은 대장아파트 외에도, 적은 가구수로 인해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졌던 신축 아파트들까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시장의 보합세 분위기 속에서 강남구는 전주 대비 0.18% 오르며, 서울 평균 상승 폭을 크게 웃돌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강남구와 함께 0.1% 이상 오른 곳은 서초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