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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경기중 장하나에 "언니 할 수 있어요!" 응원 화제
"하나 언니, 할 수 있어요. 지금 잘 하고 있으니 계속 전진하세요!"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장하나(24 비씨카드)의 LPGA투어 첫 승 도우미로 따뜻한 흑기사 역할을 해 화제다.미국 골프채널은 7일(한국시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이 장하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후 이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장...
2016.02.07 10:48
대니 리 20만 관중 앞에서 3타차 선두...PGA 2승 기회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 이진명)가 골프대회 사상 최다인 20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 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2016.02.07 10:30
[그늘집에서]감동을 안긴 장하나 부녀(父女)의 18번홀 눈물
7일 LPGA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 18번홀 그린에서 챔피언 퍼팅을 마친 장하나(24 비씨카드)는 검투사가 칼을 칼집에 넣는 멋진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그리곤 평소 쾌활하던 성격과 달리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부친 장창호 씨를 얼싸안는 순간엔 흐느껴 울기까지 했다. 중계방...
2016.02.07 09:14
장하나 4전 5기 끝 코츠 챔피언십서 LPGA 첫 승 감격
장하나(24 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4전 5기' 끝에 L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장하나는 7일(한국시간) 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라의 골든 오캘라 골프클럽(파72 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스코어를 지켜 최...
2016.02.07 07:21
제임스 한 피닉스오픈 1타차 선두..대니 리는 공동 2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35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1타차 선두에 나섰다.제임스 한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제임스 한은 공동 2위...
2016.02.06 10:32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3R 리디아 고와 공동선두
장하나(24 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공동선두를 달렸다.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라의 오캘라 골프클럽(파72 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인 6번홀까지 버디와 보기1 개 씩을 주고 ...
2016.02.06 09:50
퍼팅 입스 극복한 어니 엘스 3년 만에 우승할까?
'퍼팅 입스'로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던 어니 엘스(남아공)가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엘스는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대니 윌렛(잉글랜드), 트레버 피셔 주니...
2016.02.06 06:59
장하나 더블보기 딛고 코츠 챔피언십 1타차 선두
장하나(24 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츠 골츠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1타차 선두를 지켰다.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라의 오캘라 골프클럽(파72 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장하나는...
2016.02.06 06:39
[60일간의 미국 골프횡단 5] 본격 노정에 들어가다
2012년 9월 13일 뉴욕을 돌아본 64세 골프 포섬은 다음날 하버타운을 거쳐 애틀랜틱시티까지 내려간다. 주행 거리는 252km에 불과하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로드 무비가 시작되고 있었다. 캠핑카에 정전사고를 겪으면서 서툰 객지 생활이 녹록지 않음을 깨달았다. 4일째: 세계 중심도시 뉴욕 관광 ‘세계 최고, 세계 제일’...
2016.02.06 06:00
최경주 피닉스오픈 첫날 80위권 '아! 안 풀리네'
'탱크' 최경주(46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첫날 오버파로 부진했다.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 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안개로 인한 경기 지연으로 ...
2016.0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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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