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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2R 포토] '피니시는 이렇게' 백주엽 11번홀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백주엽이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2라운드 11번홀에서 역동적인 자세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첫 날 3언더파로 선전한 백주엽은 이날 6오버파로 무너지며 합계 3오버파를 기록, 컷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2 14:55
[한국오픈 2R 포토] '신중 또 신중' 3번홀 이태희의 에이밍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이태희가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의 2라운드 3번홀 페어웨이에서 그린공략에 앞서 방향을 살펴보고 있다. 전날 5오버파로 고전한 이태희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교환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2 14:47
[한국오픈 2R 포토] '어렵다 어려워!' 서형석 3번홀 드라이버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기대주 서형석이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2라운드 3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첫 날 1언더파로 선전한 서형석은 핀위치가 어려웠던 이날 4타를 잃으며 합계 3오버파를 기록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2 14:36
[한국오픈 2R 포토]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박인권 버디퍼팅 세리머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박인권이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버디퍼팅을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전날 4언더파를 기록한 박인권은 10번홀 버디까지 이날만 6타를 줄이며 한때 10언더파 단독선두를 질주했으나, 이후 12번홀 더블보기에 3개의...
2017.06.02 14:29
[코오롱 한국오픈 승부홀] 빠지느냐 넣느냐 13번 홀의 극과 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채승훈 PD] 제 60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열리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의 가장 대표적인 홀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조성된 13번 홀이다. 파3에 230야드 거리인 이 홀은 물에 빠지지 않는 것이 첫 번째 관건, 어려운 그린 라인을 읽고 퍼트를 성공시키는 게 두 번째 관건이다...
2017.06.02 09:49
[한국오픈 1R 코스 리뷰] 5, 6, 8은 꽃길 9, 13, 16은 고행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남화영 기자] 제60회 코오롱 한국오픈의 첫날 코스는 5, 6, 8번 홀이 꽃길이었고, 9. 13,16번 홀은 고행길이었다.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오픈은 내셔널타이틀인만큼 코스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첫날 김준성(26)이 홀인원에 버디 7개를 더해 코...
2017.06.02 09:34
안병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7위 출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안병훈(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버디 6개를 잡았으나 파5홀인 11번홀에서 더블...
2017.06.02 08:38
[한국오픈 불쑥인터뷰 5] 승부사 강경남, 어떤 승부 걸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승부사’라는 별명이 어울리도록 역대 수많은 대회에서 역전 승부를 보여주었던 강경남. 지난해 한국오픈에서는 12언더파 272타로 3위로 마쳤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하면서부터 출전한 한국오픈은 올해로 12번째를 맞는다. 올해는 과연 어떤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이 대회에 나왔을까? 강...
2017.06.02 08:02
[한국오픈 생생 이미지스윙 5] 김준성의 8언더파 이끈 우드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김준성(26)은 지난 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치며 2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번 홀에서는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 홀인원이 나왔다. 그밖에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하면서 ...
2017.06.02 07:00
[한국오픈 이슈] 홀인원 부상에 붙은 불로소득세 나빠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이강래 기자]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코오롱 한국오픈이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시작됐다.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자에겐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이번 대회에는 또한 4개의 파3 홀에 모두...
2017.06.0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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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