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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60] 나상욱의 재발견 ‘유쾌한 상욱씨’
# 목표가_3위?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을 하루 앞둔 지난 달 3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연습을 하던 나상욱(34)은 대회 관계자들과 올해부터 한국오픈 1, 2위 선수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는 얘기를 나눴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세계랭킹(62위)이 가장 ...
2017.06.01 18:39
[한국오픈 1R 리뷰] 김준성 8언더파 선두, 홀인원 부상은 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남화영 기자] 제60회를 맞은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은 7번 홀 홀인원에 8언더파 63타로 18홀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김준성(26)의 단독 드라마였다. 3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준성은 2,3,5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타수를 줄여나갔...
2017.06.01 18:35
[한국오픈 1R 포토] 최진호의 깔끔한 우드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상금랭킹 선두 최진호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최진호는 SK텔레콤오픈 우승에 이어 메이저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45
[한국오픈 1R 포토] 허인회의 야성적인 3번홀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허인회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43
[한국오픈 1R 포토] 상금랭킹 1위 최진호의 아이언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상금랭킹 선두인 최진호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41
[한국오픈 1R 포토] 주흥철의 묵직한 18번홀 드라이브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주흥철이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18번홀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39
[한국오픈 1R 포토] 이창우의 안정적인 아이언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국가대표 출신 이창우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파3홀인 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38
[한국오픈 1R 포토] 몸이 무거운 이상희의 2번홀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이상희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상희는 8주 연속 강행군 탓에 이날 4오버파로 부진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36
[한국오픈 1R 포토] 문도엽의 안정적인 드라이브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코오롱 왁 후원선수인 문도엽이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9번홀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2017.06.01 17:26
[한국오픈 1R 포토]'미남 골퍼' 김태훈의 호쾌한 드라이브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 '미남골퍼' 김태훈이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첫 날 3번홀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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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