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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불쑥인터뷰 5] 승부사 강경남, 어떤 승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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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승부사’라는 별명이 어울리도록 역대 수많은 대회에서 역전 승부를 보여주었던 강경남. 지난해 한국오픈에서는 12언더파 272타로 3위로 마쳤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하면서부터 출전한 한국오픈은 올해로 12번째를 맞는다.

올해는 과연 어떤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이 대회에 나왔을까? 강경남은 “우승은 못했지만 이 대회에서의 기억이 좋다”면서 “일본투어에서도 파5 파4에서 점수가 좋은 편이니 파3는 지키고 파4,5는 줄이겠다”고 말했다.

강경남은 올해는 국내 대회에 더 많이 출전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일본 투어시드를 확보했기에 되도록 많은 국내 대회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도 이젠 어엿한 아빠이기 때문에 가족과 더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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