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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EPL 축구 클럽 유니폼 국내 시판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튼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의 PSV 에인트호벤 등 세계 유명 축구 클럽들의 15~16시즌 유니폼을 국내에 시판한다.세계 정상급 클럽들의 용품 후원을 하고 있는 엄브로는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유니폼을...
2015.07.16 16:42
리턴매치에서 좌절 한국…이탈리아에 3-0 석패 은메달
이탈리아가 조별예선 패배 후 복수의 칼날을 제대로 갈았다.13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한국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5일 있었던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국이 1-0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단단히 벼르고 나온 이탈리아에 속...
2015.07.14 10:22
포항승리로 끝난 ‘검빨 더비’의 4가지 키워드
서울이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서울은 차두리가 팀의 리그 첫 골을 기록했지만 전반에 한 골, 후반에 두 골을 내주며 졌다. 이번 경기를 4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1. 검빨 더비 '소문난 검빨 더비에 먹을 것 많았다'. 최근 K리...
2015.07.11 22:25
에두 충격 이적, 중국 2부리그에도 밀려버린 K리그의 자본 경쟁력
K리그를 풍미했던 거물급 선수들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대세에 이어 이번에는 전북의 공격수 에두다. 전북현대는 9일 “중국 2부리그 소속의 허베이 종지와 에두의 이적에 관해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K리그로 복귀해 예전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에두의 이적은 전북팬뿐만 아니라 모든 K리그 ...
2015.07.09 17:10
떠나는 정대세와 에닝요… 선두권 싸움의 최대 변수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의 최대 비보가 아닌가 싶다.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정대세와 에닝요가 리그를 떠나게 됐다.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들이다. 빅클럽 수원과 전북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두 선수의 갑작스런 이탈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먼저 이별소식...
2015.07.08 15:26
선두와 꼴찌의 이야기
강한 빗줄기가 내렸다. 그라운드가 젖었고, 선수들의 머리와 유니폼도 젖었다. 그렇잖아도 둥근 공이 비에 젖어 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굴러갔다. 총 7골이 터졌다. 누군가 따라잡으면 다른 누구는 도망갔다. 이 장면이 세 차례나 나왔다. 여기까지는 누가 봐도 접전이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리그 선두와 꼴찌 팀이다. 대...
2015.07.05 22:24
[유니버시아드] 남자 축구 대만 꺾고 'U대회 첫 승전보'
한국이 2일 영광스포티움에서 펼쳐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축구 조별예선 1라운드에서 대만을 3-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전 종목을 통틀어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둔 남자 대표팀은 오는 5일 정읍공설운동장에서 이탈리아와 2번째 경기를 치른다. 3월 덴소컵에서부터 발을 맞춰 온 한국 대표 팀은 ...
2015.07.02 13:41
'조나탄의 한방' 대구FC 2위 탈환
조나탄과 주민규의 맞대결에서 조나탄이 후반전 추가시간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에 힘입어 대구FC가 서울이랜드FC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 대구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서울 전에서 조나탄의 천금 같은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원정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2015.07.01 22:03
위기의 수원? 유스 출신의 맹활약으로 울산에 완승
수원 유스 시스템의 강력함이 경기력으로 발현되는 한 판이었다. 수원 삼성이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두었다. 정대세가 멀티골을 터트리는 등 화끈한 공격력과 더불어 오랜만에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유지...
2015.07.01 22:03
서울이랜드FC 안산에 1-0 승... 2위 탈환
서울이랜드FC가 28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경찰청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지난 주 대구FC에 내준 2위 자리를 탈환했다.이날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송창호 신형민 안재준 배승진이 최후방에, 좌준협과 최영준이 그 위쪽 라인에, 김병석 한덕희 강승조...
2015.06.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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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