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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에 무릎 꿇은 고양, 상주에 0-4 패배
최근 3연패의 고양이 때 이른 실점과 퇴장으로 부진을 털어내는 데 실패했다.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상주가 1위 팀의 저력을 과시하며 4-0 완승을 거뒀다. 2도움을 기록한 박기동과 양동원 골키퍼의 선방도 큰 보탬이 됐다.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2015.08.02 22:15
부천FC, '징크스도 깨고, 무패행진도 계속' 일석이조
'신(新)관‘이 명관 이었다. 징크스도 깨졌다. 기대를 모은 이적생이 그라운드를 밟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수원FC와 부천FC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이날 부천은 수원FC 김종우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김륜도의 동점골, 루키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2015.08.01 22:20
슈틸리케의 숙제 '기성용의 대체자를 찾아라!'
부임 4개월 만에 아시안컵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에는 동아시안컵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를 좌우하고 있는 4개 팀(한국, 일본, 중국, 북한)이 출전하는 만큼 무시할 수 없는 대회다. 또한 아시안컵 이후 주변 라이벌 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축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판가름...
2015.07.30 12:06
타고난 재능에 겸손을 얹다 - '축구신동' 이정빈,
2015년 한국축구는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8년 만에 결승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이탈리아, 우루과이, 브라질 등 우승후보로 접쳐졌던 상대들을 차례대로 꺾으면서 한국의 유망주들이 세계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결승에서는 아쉽게도 한 번 승리를 거뒀었던 이탈리아에게...
2015.07.29 06:30
FC안양 주장 고경민 멀티골…안산 경찰청에 2-1 신승
최하위 팀 안양이 안산을 잡고 꼴지 탈출에 박차를 가했다. 안양FC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주장 고경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시즌 3승(12무 6패)째를 거뒀다. 리그 최하위인 11위 안양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던...
2015.07.26 21:48
'박주영, 투심 등의 활약' 서울, 인천 꺾고 3위 도약
“비는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경기 후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2015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가 펼쳐진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도 빗소리가 가득 울려 펴졌다. 최 감독의 말대로 비는 서울의 편이었다. 비가 내린 지난 경기들에서 서울은 유독 강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인...
2015.07.25 23:21
엄브로, 악셀레이터 뉴 버전 출시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탁월한 안정감으로 인기를 끌었던 축구화 악셀레이터(ACCERATOR) 시리즈의 뉴 버전을 출시했다. 185g에 불과한 초경량 캥거루 가죽을 갑피에 적용한 악셀레이터는 맨발과도 같은 착화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재의 변형이나 늘어남을 방지하는 커브 스티치 공법을 통해 캥거루 가죽 축구화의 약점을...
2015.07.24 10:45
'이번엔 염기훈 이적설' 셀링클럽 못 벗어나는 K리그
최근 수년간 있어왔던 일이지만 이번 시즌 들어 스타급 K리그 선수들의 유출이 심각하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주영이 상하이 둥야(중국)으로 이적한 것으로 비롯해 권경원, 에스쿠데로, 정인환 등이 시즌 전에 K리그를 떠났다. 모두 K리그에서 한 가닥 한다는 선수들로 어느 팀에 가더라도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
2015.07.21 11:05
[K리그 올스타전] 3-3 무승부, 웃음 가득했던 안산 와 스타디움
슈틸리케 감독과 최강희 감독의 맞대결은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팀 슈틸리케와 팀 최강희가 1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K리그 올스타전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수장인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지휘를 한 까닭인지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뛰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번 ...
2015.07.17 21:45
건국대를 움직이는 이상윤의 ‘칭찬축구’
“굿! 굿! 아주 좋아, 엑설런트(Excellent)!”운동장에 낯익은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주인공은 6월 1일부로 건국대학교 축구부에 공식 부임한 이상윤 감독. 건국대 무역학과 86학번 출신으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한 이상윤은 20여 년 만에 모교의 품으로 돌아왔다.사실 축구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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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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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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