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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새 출발' 알린 NC, 팬들과 함께한 신년회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창원에서 신년회를 열고 2016년 새 출발을 알렸다.NC가 11일 오전 11시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2016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일 NC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경문 감독은 미국에 체류 중인...
2016.01.11 13:40
[포토] 전력질주 이어갈 2016년 NC 캐치프레이즈는 '행진'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11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NC다이노스 신년회에서 2016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하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차원석 기자@Notimeover]
2016.01.11 12:49
[포토] 신년회에 참석한 NC 선수단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11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NC다이노스 신년회에서 슬라이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차원석 기자@Notimeover]
2016.01.11 12:49
[포토] NC 이태일 대표이사 "2016년은 함께 행진합시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11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NC다이노스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있다. [헤럴드스포츠=차원석 기자@Notimeover]
2016.01.11 12:49
NC 다이노스, 2016시즌 카미스타와 '동반질주'
NC 다이노스가 카미스타(KAMISTA)와 2016 시즌부터 2년간 22억 원 상당의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카미스타는 ㈜태림어패럴이 스포츠웨어의 생산과 수출 노하우를 축적해 2010년 론칭한 고기능성 스포츠 브랜드이며, MLB, NFL, NHL 등 북미 프로스포츠 유니폼 OEM 생산방식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남 고...
2016.01.08 16:32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 2차 설명회 열어
저니맨 야구육성 사관학교가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 2차 설명회를 연다. 저니맨 야구육성 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는 오는 23일 사관학교 구의동 사옥에서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2차 설명회를 연다. 사관학교의 최익성 대표는 “지난 3년의 경험이 큰 도움이 ...
2016.01.08 07:36
SK와이번스, 조직 개편 단행
SK와이번스(이하 SK)가 7일 조직의 핵심기능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직속의 ‘전략기획팀(팀장 류선규)’을 ‘전략 Project팀’으로 명칭을 바꾸고, CS (Customer Satisfaction : 고객 만족) 관련 제반 업무와 선수육성시스템을 담당하기로 했다....
2016.01.07 13:09
롯데 박종무의 겨울나기 두 가지 키워드, '투구 폼과 체중'
“고개 돌아가는 것을 고치고, 체중도 10kg 넘게 불려서 공 던지는 게 한결 편해졌어요.”지난 2015년 11월 1일. 롯데의 신인 선수들이 상동에 모였다. 입단 계약 후 첫 훈련의 설렘이 채 가시기 전에 롯데는 ‘리틀 빅’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인 선수들의 근력 및 체력 강화에 들어갔다.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
2016.01.06 06:54
[장성훈의 언플러그드] 같은 듯, 같지 않은 삼성과 넥센
올해 프로야구 판도는 어떻게 될까? 지난 수년 간 볼 수 없었던 순위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게 야구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예상이다. 그 중에서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순위 변동폭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필자는 진단한다. 정규리그 5연패의 삼성은 올해에는 포스트 진출마저 쉽지 않아 보이고, 지난 시즌 포...
2016.01.06 06:43
[저니맨 시즌2, 정면돌파] ⑬ 잠재력 있는 자의 재능을 꽃피우는 일
나 미국으로 보내 달라“저 미국으로 보내주십시오.” 2012년 8월에 만난 민경수가 내게 처음 던진 말이었다. 아주 갑작스러운 부탁은 아니었다. LG에서 방출당한 직후 경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에 전화를 걸어 미국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선수협은 미국과 멕시코로 건너가 선수생활 연장을 시도했던 나를...
2016.0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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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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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