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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 2차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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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가 특성화 야구부 2차 설명회를 연다


저니맨 야구육성 사관학교가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 2차 설명회를 연다.

저니맨 야구육성 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는 오는 23일 사관학교 구의동 사옥에서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2차 설명회를 연다. 사관학교의 최익성 대표는 “지난 3년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훌륭한 야구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야구를 우리식으로 접목시켜 선수관리의 원스톱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3년 동안 사관학교는 4명의 프로 방출생을 프로에 재입단시켰고, 수많은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의 진학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사관학교만의 원스톱시스템이 탄생했다. 원스톱시스템은 재활과 물리치료, 전문 트레이닝 시스템, 야구 훈련과 이론교육, 멘탈 트레이닝, 인성교육을 겸한 정기적 1:1상담 등을 한곳에서 모두 진행한다. 사관학교 센터는 이를 위한 훈련장, 재활 및 트레이닝장, 상담실, 휴식공간 및 숙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사관학교에는 전문 트레이너와 선수관리 코치가 센터에 상주하고, 물리치료사와 프로출신 코칭스태프도 있다. 자문위원들도 야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막강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투수 수석코치로는 통산 100승에 빛나는 이상목 씨가, 육성 자문위원으로는 골든글러브 2회에 빛나는 한국다문화야구연맹 김용철 회장이, 디렉팅 자문위원으로는 현 미네소타 트윈스 김태민 스카우터가 포진해 있다.

교육 프로그램도 획기적이다. 처음 사관학교에 들어가면 체격을 측정하고, 체력테스트를 실시한다. 이후 트레이너와 물리치료사의 꼼꼼한 점검도 이어진다. 훈련은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일별로 관리된 변화도를 데이터화 시켜서 학부모들에게 월별로 피드백 해준다. 야구이론과 야구규칙에 대한 교육도 클래스 형태로 이루어지며 클래스 결과는 학부모에게 피드백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익성 대표가 타격지도는 물론이거니와 주1회 1:1 상담 및 인성교육까지 직접 진행한다.

더불어 사관학교 야구교육은 맞춤형으로 이루어진다. 선수별 체력과 근력의 차이를 고려하여, 개개인의 몸에 맞는 동작과 매커니즘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디렉팅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김태민 스카우터가 각 선수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설계한다.

특성화 야구교육 프로그램 2차 설명회 참여예약 및 상담문의는 전화 02) 2249-7691, 카카오톡 친구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사관학교 페이스북(www.facebook.com/realjourneyman)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헤럴드스포츠=차원석 기자 @Notimeover]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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