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속보] 北 김경희, 김정일 2주기 추모대회 참석 안해(1보)
[헤럴드생생뉴스] 北 김경희, 김정일 2주기 추모대회 참석 안해onlinenews@heraldcorp.com
2013.12.17 11:18
권력엔 무자비 · 인민엔 친근감…김정은의 ‘이중인격’ 통치술
농구 즐기는 유학파 지도자로 첫 등장집권초기 대내외 우호적 분위기 조성김일성 따라하기·3차 핵실험 거쳐張숙청으로 냉혈한 폭군 본색 드러내은신+속도전 빨치산 전략 고스란히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년 만에 사실상 탈상(脫喪)했다. 3년이라는 기간을 1년 앞당겨 새로운 ‘김정은 왕국’을 건설한 셈이다. 전문...
2013.12.17 11:11
하루가 멀다하고 인사 · 숙청…親김정은 군부의 재구성 ‘마침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단결과 영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고 결사옹위할 것”을 다짐하는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맹세모임은 2년 새 ‘상전벽해’로 변한 북한 군부의 구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김정은은 지난 2년간 하루가 멀다 하고 반복된 인사이동과 숙청으로 군...
2013.12.17 11:11
전날 중앙추모대회는 생략…신문등 연일 ‘백두혈통’ 강조
북한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맞아 ‘백두혈통’을 강조하면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유일 영도체계를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북한은 그러나 1주기였던 지난해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당·정·군 수뇌부를 대동하고 자정에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하고 전날 ...
2013.12.17 11:08
군부 ‘소리없는 쿠데타’…黨 조직지도부-군부 권력쟁탈 ‘3R’
온건·개혁성향 장성택 처형뒤로 밀려난 군부의 반격 분석軍 충성맹세 모임 대표 최룡해조직지도부 조연준·황병서 등北 권력지형도 숨가쁘게 재편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2년차를 코앞에 두고 고모부이자 후견인이었던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처형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북한 권력지형도 숨...
2013.12.17 11:08
새 2인자 최룡해 ‘거침없는 행보’
김정은 3대 세습 대이어 충성‘충신혈통’ 내세우며 위상과시장성택 처형 이후, 예상대로 최룡해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새로운 2인자로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최룡해는 지난 16일 인민군 충성맹세 모임에서 “1950년대 준엄한 시련의 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권위를 헐뜯으려는 반당분자들을 가차없이 쏴죽이겠다고 추상같...
2013.12.17 11:08
北, 김정일 2주기 맞아 ‘백두혈통’ 강조...1주기 때보다는 차분
북한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맞아 ‘백두혈통’을 강조하면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유일 영도체계를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북한은 그러나 1주기였던 지난해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당·정·군 수뇌부를 대동하고 자정에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하고 전날 ...
2013.12.17 10:58
실패와 좌절로 점철된 김정은 2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한 손에 ‘경제’를 또 다른 손엔 ‘핵'을 들었다. 핵병진 노선은 김정은 프로젝트의 이상인 셈이다. 김 제1위원장의 지난 2년간의 궤적은 핵을 통한 군사대국화와 경제회복을 통한 확고한 내부기반 구축이라는 두 개 축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핵’과 ‘경제’의 양면성은 오히려 ‘김정은...
2013.12.17 10:57
北 새로운 권력 2인자 최룡해, 거침없는 행보
장성택 처형 이후, 예상대로 최룡해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새로운 2인자로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 최룡해는 지난 16일 인민군 충성맹세 모임에서 “1950년대 준엄한 시련의 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권위를 헐뜯으려는 반당분자들을 가차없이 쏴죽이겠다고 추상같이 외치며 권총을 뽑아들었던 항일혁명투사들을 본받아 김정...
2013.12.17 10:17
<김정은 2년 권력지도>군부의 ‘소리없는 쿠데타’... 조직지도부-군부 권력쟁탈 3라운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2년차를 코앞에 두고 고모부이자 후견인이었던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처형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북한 권력지형도 숨 가쁘게 재편되고 있다.리영호 군 총참모장과 장성택 숙청으로 당과 군이 한차례씩 공수를 주고받은 상황에서 살아남은 자들끼리 권력 헤게모니 쟁...
2013.12.17 10:10
3191
3192
3193
3194
3195
3196
3197
3198
3199
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