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北 박대통령 실명비난에 “유감” 재발방지 촉구
정부는 27일 북한이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비난하고 나선데 대해 남북 고위급접촉에서 합의한 상호 비방·중상 중지 위반이라며 재발방지를 촉구했다.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북한의 대남 비방 관련 정부입장’에서 “북한이 조평통 명의로 26일과 27일 연이어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적...
2014.03.27 11:42
韓美, 20여년만에 최대규모 상륙훈련…北 위협 수위 높일 듯
한국과 미국은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경상북도 포항 일대에서 진행한다.쌍용훈련은 연례 훈련이지만 올해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는 1993년 팀스크리트 훈련 이후 20여년만에 최대규모다.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단거리발사체에 이어 중거리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까지 쏘면...
2014.03.27 11:21
탄도미사일 2발 발사…“아낙네 근성…” 도발…北 다발적 대외공세…그속엔 대화 포석도
북한의 대외관계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가 하면, 국방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을 통해 대남ㆍ대외메시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냈다.북한은 2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발언을 빌미삼아 지난달 남...
2014.03.27 11:18
<헤럴드 포럼 - 조양현> 이제 일본이 힘든 싸움을 끝낼 때
제3차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ㆍ일 정상이 얼굴을 마주했지만, 양국관계에는 개선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한ㆍ일관계가 이처럼 악화된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있다. 2011년 8월에 위안부 관련 정부의 적극 대응을 주문하는 한국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이 문제가 한ㆍ일관계의 현안으로 부상...
2014.03.27 11:13
軍, “北 국방위 검열단 억지주장”
국방부는 북한이 천안함 사태 4주기였던 26일 ‘국방위원회 검열단 비망록’을 통해 천안함 사건이 ‘특대형 모략극’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억지주장이라고 일축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어제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을 통해 천안함 피격사건을 특대형 모략극이라면서 사건진상조사를 위한 ...
2014.03.27 10:43
軍, 올해 안으로 여성전용 화장실 100% 마련…대대적 군수혁신 추진
올해 안으로 전군에 여성전용 화장실이 100% 설치되게 된다.또 긴급하게 보급지원해야 할 군수품목의 경우 민간 택배나 항공을 활용하고, 신병운동화 보급중단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장기계속계약이 확대되게 된다.국방부는 27일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국방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방 군수혁신을 추진하...
2014.03.27 10:30
한·중, 28일 중국군 유해 인도식 거행
한국과 중국은 2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거행한다.국방부는 27일 “행사에는 우리측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 중국측에서 저우밍 민정부 국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한·중 양국은 지난해 경기도 파주지역에 매장돼 있는 중국군 유해...
2014.03.27 09:54
北 동시다발적 대외공세…도발 속 대화 움직임도
북한의 대외관계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가 하면 국방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을 통해 대남·대외메시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냈다.북한은 2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발언을 빌미삼아 지난달 남북 고...
2014.03.27 09:45
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논의 위해 비공식 의견교환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키 위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비공식 의견교환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날 오후 4시30분에 비공개로 개최되는 이번 의견교환을 제안한 것은 미국 정부다. 안보리 소속 15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미 미국은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따...
2014.03.27 09:41
日 “고노ㆍ무라야마 담화 정부 통일된 견해 아냐”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와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사과한 무라야마(村山)담화에 대해 승계 입장을 밝혔지만 정부 각료들은 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이 교과서 검정 기준에 따른정부의 통일된 견해가 아니라는 뜻을 표명했...
2014.03.27 09:05
3111
3112
3113
3114
3115
3116
3117
3118
3119
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