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필리핀에 500만弗 지원
정부는 12일 오전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고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필리핀에 긴급구호와 재건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미화 300만~5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삼성그룹이 성금 100만달러와 현장 복구활동을 지원키로 하는 등 재계에서도 필리핀 지원에 본격적으...
2013.11.12 11:33
[서울안보대화] 美中 패권경쟁, 中日갈등 핵심이슈 부각
아·태지역의 안보현안을 논의하는 제2차 서울안보대화에서는 동북아의 불확실하고 유동적인 정세가 핵심의제로 부각됐다.중국의 급부상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인한 한일갈등, 그리고 북한의 핵문제까지 얽힌 동북아의 복잡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다.한용섭 국방대 교...
2013.11.12 11:10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꼼짝마! ‘병무비전 1318 로드맵’ 확정
병무청은 12일 사회지도층과 유명 연예인의 병역이행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등의 ‘병무비전 1318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했다.로드맵은 투명·공정한 병역, 신속·정확한 병력충원, 보충역제도 합리적 운영, 병역이행 자긍심 고취, 국민중심 서비스 병무 3.0 등 5대 추진전략과 각 추진전략에 따른 100대 실행과제를 담고 ...
2013.11.12 09:54
민ㆍ관 힘모아 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 나서
정부는 12일 오전 ‘민관 합동 해외 긴급 구호 협의회’를 열고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국가적 재난에 빠진 필리핀 긴급 구호와 재건 지원을 위한 지원 방향을 결정했다. 조태열 외교부 제 2차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외에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10개 부처와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2013.11.12 09:52
원전 이어 헬기·탱크까지…대기업 시험성적 위·변조
원자력발전소 부품에 이어 군수품 납품업체가 공인기관 발행 시험성적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날짜를 조작하는 등의 위ㆍ변조 행위를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유사시 국방과 장병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주포, 전차, 장갑차 등 핵심전력의 중요성을 망각한 심각한 모럴해저드가 드러난 것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2...
2013.11.11 14:35
서울안보대화 시작...13일 한·일 국방차관회담 눈길
24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고위 국방관료와 안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3 서울안보대화’가 11일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일부 참가국의 양자대담을 시작으로 사흘간 일정에 돌입했다.백 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필리핀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유럽연합(EU), 브루나이, 나토, 유엔, 미국 등의 차관급 대표들과 순차적으로 양...
2013.11.11 11:24
<세상을 바꾼 한마디-윌리스 캐러더스> “가능성있는 아이디어가 자라나 확신이 됐다”
그가 만든 제품을 만인이 쓰고 있지만, ‘그’를 알지는 못한다. 하버드대에서 천재 소리를 듣던 화학자 캐러더스는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듀폰으로 옮겼다. “처음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에 불과했지만 서서히 자라나 확신으로 변했다”는 그의 말처럼 나일론의 발명은 우연이 적잖이 작용했다. ‘거미줄보다 가늘...
2013.11.11 11:21
北, “비핵화 사전조치는 없다”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 사전 조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6자회담 재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1주일 사이에 미국과 북한을 오간 우다웨이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의 중재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사전조치란 신기루나 같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
2013.11.11 09:45
북한, 개성공단 3개 분과위 13∼14일 개최 입장 통보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오는 13~14일 열자고 우리 측에 입장을 전달해왔다.그러나 연내 제도개선을 추진 중인 통신ㆍ통관ㆍ통행 등‘3통 분과위’ 개최 여부 등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8일 “북한이 3통을 제외한 나머...
2013.11.08 17:43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현양행사
“남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사람에게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명예가 부여된다는 점을 확인시켜줘 감사드린다.”해군 창설과 발전의 주역이자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을 추모하는 현양행사에 참석한 손 제독의 장남 손명원 (주)헤럴드 고문은 아버지를 추모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13.11.08 11:27
3111
3112
3113
3114
3115
3116
3117
3118
3119
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