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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주차' XX 차주…"조수석으로 타면 되지" 되레 큰소리[여車저車]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주차선을 침범해 대각선으로 주차한 고급차 XX 차주가 불만을 제기한 옆 차 운전자에게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XX 무개념 주차 말로만 들었는데 당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전주 완산구 효자동 내 한 ...
2022.10.04 15:10
[영상] 주차 연습중 하천 추락한 車…운전자 구조 뒤 홀연히 떠난 ‘의인’[여車저車]
이때 한 남성이 하천에 비치된 구명튜브를 던지며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차량이 추락한 지점까지 헤엄쳐 간 남성은 사고 8분 만에 A씨를 구조했고, 그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자리를 떠났다. 사고를 목격한 한 시민은 “그분이 오시더니 옷을 벗고 수영을 하더라. 수영할 때까지는 차가 안 가라앉았는데, 거기 가니까 ...
2022.09.23 14:13
"침 테러 당했어요"…주차선 침범한 차주 되레 보복[여車저車]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차주가 되레 옆 차량에 침을 뱉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구 달서구 주차장 고의 침 테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주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 볼일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데, 주차 자리가 여의...
2022.09.21 14:39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한 父子…“내가 차 망가뜨렸어?” 적반하장[여車저車]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이와 야구공으로 ‘캐치볼’을 한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으로부터 중단할 것을 요청받자 되레 폭언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무개념 애아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
2022.09.21 10:04
"새로운 빌런, 이번엔 2대" 벤츠 3칸 '민폐주차' 아파트서 또[여車저車]
앞서 지난 7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쓴이 B씨가 주차장에 상습적으로 '민폐 주차'를 한 벤츠에 아파트 주민들이 나서 '참교육'으로 응징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칸 3개에 걸쳐 주차한 흰색 벤츠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다른 차들이 옆에 바짝 붙여 주차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다음날인 8일에...
2022.09.15 11:12
"추석연휴, 두칸 주차 참교육… '트렁크'로 내렸다"[여車저車]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이 진행된 추석연휴 기간,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주차와 관련된 이슈가 다시금 점화되고 있다. 한정된 주차시설에 차량이 몰려 주차난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운전자가 '비매너' 주차를 한 것이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비매...
2022.09.10 16:51
주차 응징 당한 벤츠 차주, 결국 경찰 불렀다…주민 “매일 무개념 주차”[여車저車]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벤츠 차주가) 일단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 되는 머리를 가졌으니 당당하게 경찰을 불렀을 것"이라며 "차 못 빼서 아등바등 거리고 아침에 화가 났을테니 그건 사이다"라고 했다. 다른 주민으로 보이는 네티즌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 벤츠는 매일 이렇게 주차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
2022.09.09 19:05
가로 주차로 3개 칸 점령한 ‘엽기 벤츠’…주민들이 응징했다[여車저車]
또다른 사진은 벤츠 차주가 차를 빼지 못하도록 다른 차들과 오토바이 한 대가 바짝 붙여 주차한 모습이었다. 이후 A씨는 또다른 글에서 “오토바이를 살짝 밀어서 빠져나갔더라”며 “빠져나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대로 경고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이날 밤 다시 올린 글에서 “참교육이 안 되...
2022.09.08 12:00
트럭이 왜 인도에?...착한 주차, 상가 유리창 파손 막아[여車저車]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풍에 유리가 깨지는 것을 우려해 차주들이 일부러 이같이 주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들은 “이런 게 공생이지”, “강풍에 유리창 깨지지 말라고”, “든든한 게 멋있다”, “예전 태풍 때도 덤프트럭들이 바람 막아준 적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순간...
2022.09.06 09:49
유명 유튜버 차량 한달째 민폐 주차…댓글 남기니 삭제[여車저車]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유명 유튜버 홍보 차량이 한 달째 ‘민폐 주차’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유명 유튜버 홍보 차량 오피스텔 주차 때문에 열이 받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신축...
2022.09.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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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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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