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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타다 불나면 어떡해요"…하이브리드차가 ‘꿩대신 닭’?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 기아 K3를 보유하고 있는 ‘신생아 아빠’ 심성식(33) 씨는 다음 차로 하이브리드 차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 카시트를 실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공간과 조용한 승차감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앞서 테슬라나 다른 완성차 브랜드의 전기차를 고려했지만, 최근 전기차 화재 문제가 ...
2023.01.28 09:47
“술집 망해서, 낮엔 용달 알바합니다”…포터 중고가 300만원 ‘껑충’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최모(34) 씨는 최근 작은 포터를 한 대 구입했다. 최근 불경기로 운영하던 술집이 어려워지자, 손님이 없는 낮에 ‘용달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다. 최 씨는 “최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활성화로 용달 수요가 그만큼 늘고 있어서 월세라도 ...
2023.01.26 10:34
[영상]접촉사고 당한 운전자, 급하게 내리다 후진기어 '깜박' 가해자 됐다[여車저車]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접촉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급하게 차에서 내리다 후진기어를 작동시켜 오히려 가해자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보험사에서 사고 유발에 대한 제 책임도 있다고 합니다. 제 잘못이 있을까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3.01.26 07:46
무개념 주차 ‘응징’한 경비원…“스카웃하고 싶다” vs “외제차였다면?” [여車저車]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아파트로 스카웃하고 싶다", "앞바퀴에 쇠사슬 감은 게 킬포인트", "일 확실하게 하신다", "이런 경비분들이 많아졌으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비원을 치켜세웠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경차라 가능한 것이지 수입차였어도 붙였을까?", "벤츠라면 저렇게 안 했을 듯" 등 경비원의...
2023.01.20 14:38
日 절도범 표적된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왜? [여車저車]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희소 금속 가격이 치솟으면서 일본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19일 일본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치바현에서 지난해 머플러(차량 배기장치)나 촉매 변환기 발생한 도난 사건은 모두 173건으로 2021년 보다 무려 16배 급증했다...
2023.01.19 16:55
주가도 중고가도 ‘뚝뚝’…뿔난 테슬라 차주들 “차가 활어도 아니고” [여車저車]
2023.01.19 12:01
여성 운전자 노렸다…후진하자 슬금슬금 다가가 ‘툭’ [여車저車]
이후 남성은 차량을 슬쩍 쳐다본 뒤 다시 돌아와 조수석 창문을 두드리고 항의했다. A씨는 “이런 사고 시 절대 현금으로 합의하거나 보험 접수해주지 말고 경찰 신고 후에 CCTV 확보해야 한다”며 “경찰과 법원은 이런 고의 사고 사기꾼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대인 사고니 보험 접수...
2023.01.13 22:43
1만㎞ 탄 제네시스 G80 2800만원…금리 뜨자 중고차값 ‘뚝’ [여車저車]
2023.01.13 10:08
국내 생태계 위협하는 ‘중국산 전기차’…변수는 전기차 보조금? [여車저車]
구체적인 안은 이달 중순 이후 발표된다. 수입 전기차 업체에 대한 차별적인 정책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전기버스에도 보조금을 지급해 국내 상용 전기차 업체가 피해를 봤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처럼 각국이 보호무역...
2023.01.11 16:25
"2주 된 새 차인데"…제설차 ‘눈폭탄’ 순식간에 쏟아져 [여車저車]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제설 차량이 밀어낸 눈덩이에 아래쪽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 보닛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생했다. 최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차 뽑은 지 겨우 2주, 날벼락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쯤 전남 화순군의 국도에서 발생했다. 해당 영상을...
2023.01.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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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