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집콕' 장기화에 먹거리 쓸어담는다…쌀·라면·짜장면 등 판매량 급증[언박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말 ‘집콕’ 장기화 채비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재기 현상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쌀에서부터 라면·짬뽕·짜장면 심지어 쥐포 등 저녁 술 한잔에 곁들일 안주까지 모두 사들이는 분위기다. 17일 G마켓에 따르면...
2020.12.17 09:05
"쌀 쌓아두고" 戰時 상황 꾸리는 편의점…“3단계 격상을 준비하라”[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편의점이 생필품 확보를 위한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처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이 전면 폐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단거리 배송 서비스...
2020.12.16 10:14
마블팩트부터 랍스터까지…핫해지려고, ‘라방’으로 몰린다[언박싱]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도, 프리미엄 밀키트도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아닌 온라인 ‘라방(라이브 방송)’ 을 통해 공개되는 시대가 됐다. 라방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엄 세대를 유입시키는 수단에서 코로나19 시대 가장 핫한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 닷컴은 자체 라이브방송...
2020.12.16 10:02
비가 쏘아올린 ‘깡’ 열풍…농심, ‘깡’으로 1000억 벌었다[언박싱]
식지 않은 ‘깡’ 열풍 덕에 농심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원조 깡인 ‘새우깡’을 비롯해 감자깡·양파깡·고구마깡·옥수수깡 등 깡스낵 5인방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신기록을 달성한 것. 특히 최근 출시된 옥수수깡이 눈부신 활약을 하며 깡의 인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
2020.12.16 09:51
'한알에 2천원’…비싸도 잘나가는 겨울딸기, 왜 비싸졌나? [언박싱]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주부 이모(41)씨는 겨울 딸기를 큰 맘 먹고 샀다. 이씨는 “2만원 가까운 가격에 망설였지만, 딸이 겨울 딸기를 워낙 좋아하고 큰 모양을 보더니 신기해해서 구매했다”며 “맛도 좋고 샤인머스캣처럼 ‘소확행’ 느낌으로 비싸도 사먹는다”고 말했다. 겨울제철 ...
2020.12.16 09:45
편의점이 와인셀러?…하루에 4300병, 1분당 3병 팔렸다[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편의점이 와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16일 편의점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와인 총 판매량이 150만병을 넘었다. 이마트24에서만 하루 평균 판매량이 4300병에 달한다. 1분에 3병 꼴로 팔린 셈이다. 이에 올 들어(1월 1일~11월 30일) 와인 매출액은 작년...
2020.12.16 09:37
코로나도 막지 못한 홈쇼핑 럭셔리 패션 인기[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의류소비가 급감했는데도 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의 인기는 여전했다. 다만 집콕의 영향으로 아우터보단 이너웨어가 잘 팔렸고, 집밥 수요 때문에 식품이 간만에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전 국민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인기도 많았...
2020.12.14 11:05
코로나 3차 대유행에 사라진 연말특수 “파티룩·외식 대신 잠옷·밀키트만 찾는다”[언박싱]
연말 특수가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마의 숫자였던 1000명을 넘어서면서 조만간 3단계 거리두기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이나 뷔페식당 등 주요 외식업체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이에 화려한 외출복을 입고 외식을...
2020.12.14 10:47
‘여행 대신 골프’ 선택한 2030 여성, 골프시장 ‘큰손’됐다[언박싱]
직장인 조모(28) 씨는 올해 8월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골프+어린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과 취미 활동에 제약이 생긴데다 최근 지인들 사이에서 ‘골프장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조 ...
2020.12.11 09:27
“송년회 대신 홈파티”…유통업계 ‘와인 대전’ 재점화[언박싱]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송년회가 줄줄이 취소되자 대신 가족이나 연인끼리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홈파티에 제격인 와인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자 연말 와인족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와인 대전’에 불이 붙었다. “롯데의 와인 드림팀이 뭉쳤다” 시그니처 와인 &...
2020.12.09 11:1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