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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말했다 “고객님 피부 맞는 화장품 색은”…바뀌는 ‘뷰티 패러다임’ [언박싱]
특히 그는 70년간 피부과학 연구에 진심인 아모레퍼시픽만의 헤리티지가 있었기 때문에 맞춤형 화장품 제조에 필수적인 빅데이터, AI, 로봇 기술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부터 5년간 카이스트(KAIST)와 협업해 페이스, 립, 헤어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색상 체계부터 만들고, 자타사 제품 정보...
2023.05.28 10:51
“얼음컵 다 팔렸어요”…때아닌 더위에 편의점 ‘여름 상품’ 불티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26일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7.3도를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자 편의점의 여름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한강 인근 편의점에는 얼음컵이 벌써 동났다. 나들이를 나온 소비자 때문에 선케어 등 관련 상품 매출도 급증했다. 26일 편의점업계에...
2023.05.26 16:51
[단독] 신세계·쿠팡처럼…무신사도 흩어진 멤버십 통합한다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세계,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업체들이 멤버십 통합을 주요 사업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통합 멤버십 구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무신사 역시 수익성 개선을 위해 향후 유료 멤버십 모델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세는 ‘세계관 통합’…29CM·...
2023.05.25 18:05
[르포] “1병은 부족” ‘n차 줄서기’도…‘위스키 런’ 가보니 [언박싱]
이날 행사에서는 위스키를 여러 병 사기 위해 두 번 이상 소위 ‘n차’로 줄을 선 소비자들도 있었다. 한 명당 한 병만 살 수 있다는 규정에도 줄을 다시 서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여러 병을 구매한 것이다. 처음에 야마자키를 산 뒤 다시 줄을 서서 발베니까지 구매한 김모(38) 씨는 “한 병은 마시고 한 병은 보관해...
2023.05.25 17:34
[단독] ‘여름 성수기’ 6월에도 편의점 수입맥주 가격 ‘줄인상’ [언박싱]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다음달부터 편의점 수입맥주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4캔 가격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여름성수기를 앞둔 시점이어서 가뜩이나 고물가에 시달리는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CU, GS25(가나다순) 등...
2023.05.24 08:47
“계산대 없는 100% 로켓배송” 통념 깬 쿠팡의 ‘고객혁신’ 실험 [언박싱]
기존의 통념을 깬 오프라인 매장 운영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하려는 시도의 연장선이다. 특히 이번 쿠팡의 첫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정작 제품 구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하는 쇼핑 습관을 가진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센카 관계자는 “로켓배송을 이용해 빠르고...
2023.05.20 16:08
‘슬램덩크’ 방문 기록 깼다…들어는 봤나, 더현대 서울 ‘데못죽’ 팝업 [언박싱]
18일 오후 2시께 찾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데못죽 팝업스토어를 둘러싼 전광판에는 각 멤버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가득했다. 실제 아이돌 팬덤을 방불케 할 정도로 팬심은 대단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김예리(23) 씨는 “전날(17일) 일을 마치고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와 오픈런 줄을 섰다”며 “비록 좋아하는 ...
2023.05.19 19:17
[단독] 현대百 압구정본점에 디올 남성 부티크 문연다…‘트리플 입점’ [언박싱]
남성 명품관 강화는 현대백화점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여성 중심이었던 백화점 소비층이 20·30대 남성으로 확장되자 이들을 위한 명품 브랜드를 발 빠르게 유치하겠다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남성관에 명품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기도 했다. 3월에는 ...
2023.05.19 15:33
“양념치킨 한 마리요” 서울 공덕역, 대만인 홀렸다는 이곳은… [언박싱]
17일 오후 3시께. ‘관광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도 일본어와 함께 대만어·광둥어·태국어로 대화하는 관광객이 쉽게 눈에 띄었다. 한 돈까스 가게 앞에는 대만인과 홍콩인을 위해 중국어 번체로 된 메뉴판을 비치해 뒀을 정도다. 액세서리 가게 주인 조모(51) 씨는 “아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유입되...
2023.05.18 17:03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떼고 ‘금연광고’, 점주·업계는 환영하지만…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17일부터 편의점에서 담배 광고가 창밖에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붙이던 ‘반투명 시트지’가 사라졌다. 편의점 내부 시야를 차단해 강력범죄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정부가 받아들이면서다. 대신 금연 광고가 새롭게 부착될 예정이다. 편의점주협의회 환영 성명…업계도 “정부 결정, 합리적”...
2023.05.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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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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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