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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찰의 척도 '부끄러움'
공자, 맹자, 퇴계, 율곡 왜 현대인들은 선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 도덕이라는 관념이 점차 희석되어가는 현시대를 반증이라도 하듯 말이다. 책(글항아리. 2012)는 이런 시대를 향해 진정한 도덕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과 사유를 던진다. 첫 장에 실린 시인 윤동주의 가 눈에 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
2012.08.17 09:50
손동작 하나로 당신은 카리스마
[포스트 잇] 상대를 사로잡는 몸동작을 7가지나 알게 될 당신은 행운아다. 책(2012.시그마북스)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 7가지 몸동작을 소개했다. 책은 이 몸동작들은 사람들 앞에 서서 강연을 하거나 발표를 할 때 활용이 가능하다 말한다. 또한, 이 7가지 동작이 보편적으로 긍정적이며 강력한 비언어적 메시지를 전...
2012.08.17 09:50
<새책>경제민주화, 한국 경제적 특수성에서 봐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란 말은 요즘 한국 경제발전의 위상을 표현하는 단골 상용구가 됐다. 거기엔 ‘정부 주도 경제발전의 성공사례’란 뉴앙스가 담겨있다.여기에 시장경제학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내놨다. 한국경제발전과정에서 정부 주도의 발전은 절반 정도에만 해당하며...
2012.08.17 08:03
<새책>‘삼국유사’의 황당한 얘기를 푸는 코드는 ’불교’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삼국유사는 허튼말이 하나도 없었다. 해석이 어려운 것은 해독의 코드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한시와 18세기 조선의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로 문화적 안목을 넓혀준 정민 한양대 교수가 ‘삼국유사’ 탐색에 나섰다. 설화와 역사 사이에서 길을 잃기 쉬운 난맥을 헤집고 하나하나 실타래를...
2012.08.17 08:03
<새책>성숙한 민족주의의는 어디에 바탕하나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철학자 생 빅토르 후고는 고향에 대한 마음보에 따라 인간을 세 가지로 나눠 평가했다. “자신의 고향을 달콤하게 여기는 사람은 주둥이가 노란 미숙아”며 모든 곳을 고향처럼 느끼는 자는 그 보다 상급에 속한다. 그리고 모든 곳을 타향으로 여기는 자가 맨 윗자리에는 자리한다. 이 분류에 따...
2012.08.17 07:35
<200자 다이제스트>
▶과학은 없다(맹성렬 지음/쌤앤파커스)=초자연적 현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흔히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이 깨지는 순간 과학에 대한 믿음은 사라진다. 문제는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한 사람이 극소수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존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여러 현상들이 무시할 수 없는 것임을 전한다. UFO의 존재와 미스터리 서클...
2012.08.16 11:11
‘신상’ 안 사고 못 배기는 그녀 왜?
1980년 가을, 어느 수요일 저녁. 프랑스의 인기 있는 텔레비전 토크쇼에 ’비비안’이라는 여성이 수백만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남편의 조루증 때문에 부부의 성생활이 최악이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일이 벌어졌다.이 사건은 사회학자들을 흥분시켰다. 프랑스 사회학자 알랭 에른베르는 이 사건이야말로 “최근의 ...
2012.08.16 11:07
2005년 한국 초연 ‘헤드윅’ 7년간 30만명이 지켜봤다
뮤지컬 ‘헤드윅’은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배출한 작품이다. 조승우, 오만석, 엄기준, 송창의, 김다현, 조정석, 송용진, 박건형 등이 ‘헤드윅’과 인연을 맺었다. 송용진은 공연 횟수가 200회를 넘어섰고 김다현과 조정석도 100회 이상 공연했다.존 카메론 미첼의 ‘헤드윅’은 1998년 초연됐고 뉴욕, 런던, 시카고, 도쿄...
2012.08.16 10:30
원조 ‘헤드윅’ 오만석, 그가 돌아왔다
뮤지컬 ‘헤드윅’의 원조 헤드윅 오만석이 돌아왔다. 지난 2005년 ‘헤드윅’을 초연한 이후 7년 만이다. 헤드윅보다 더 헤드윅다운 연기로 ‘오드윅’이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오만석이 다시 무대에 서는 마음은 단순하지 않다. 7년 만에 다시 헤드윅이 된 오만석, 그에게 ‘헤드윅’의 의미는 남다르다.첫 ...
2012.08.16 10:28
새로운 상상력을 만난다..아트데이 ‘젊은작가 육성 프로젝트’개막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재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40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The Rising Artist Project’가 15일 막을 올렸다. ‘The Rising Artist Project’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
2012.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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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