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Team of Rivals] 북촌 화랑가의 유비ㆍ관우ㆍ장비…한국 미술계 쥐락펴락
⑤ 현대화랑 vs. 국제갤러리 vs. 학고재갤러리현대화랑(박명자 회장), 국제갤러리(이현숙 회장), 학고재갤러리(우찬규 회장)는 북촌 화랑가의 터줏대감들이다. 이들은 굵직한 미술전시를 여는 것은 물론, 작가들을 직접 발굴하는 등 한국 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한다”...
2015.04.28 14:07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11] 가혹한 형벌을 폐지한 영조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하승현죄인에게서 거짓 자백이라도 원하는 대답을 빨리 받아 내기 위해 신체적 고통을 주는 것만큼 손쉬운 방법도 없다. 그러다 보니 법률에도 없는 가혹한 형벌을 쓰는 악습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영조는 즉위 초기에 역변(逆變)을 다스릴 때 주륙하는 과정을 보면서 가혹한 형벌을 폐지할 것...
2015.04.28 13:54
[슈퍼리치] 잇달아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올해 예상수입 ‘톱15’
올해는 영화사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블록버스터가 쏟아진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벤져스2’를 비롯 ‘스타워즈’, ‘쥬라기월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속속 개막할 예정이다. 미국 순위 집계 사이트 더리치스트닷컴은 올해 막대한 수입을 올릴 영화 ‘톱15’를 꼽았다...
2015.04.28 11:20
[라이프 칼럼-최정철]곤쟁이 항아리와 전통문화 계승
요즘 세계적으로 한국 단색화의 인기가 대단하다.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어 ‘아트바젤 홍콩’에서 우리나라 단색화 특별전을 개최하는가 하면 소더비, 크리스티 같은 규모 있는 경매 업체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화려함 대신 수수하고 덤덤한 한국적 미를 표현한 단색...
2015.04.28 11:02
[쉼표]글쓰기 특강
최근 출간되는 책 가운데 같은 주제로 가장 많이 나오는 책을 꼽자면 글쓰기 관련 책이라 할 수 있다. 글쓰기 전문가랄 소설가와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까지 관련서가 한달새 30여종이 쏟아져 나왔다. 글쓰기 도서의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약 6.5배 늘었다. 이 중 ‘전업 글쟁이’를 선언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베스...
2015.04.28 11:02
[아트 홀릭]미로, 리히텐슈타인을 만나다
스페인 화가 호안 미로(1893-1983)와 미국의 팝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이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의 그림 속에서 만났다. 장소와 화면 구도는 미로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그림 속 그림들은 리히텐슈타인의 것이다. 세계 미술사를 빛낸 거장들에 대한 헌사이자, 그들의 창작물을 파괴하는 도발이다. Joan F...
2015.04.28 11:02
[데스크 칼럼-김필수]‘song one’ ‘begin again’ 그리고 ‘whiplash’
“초심을 갖고, 다시 시작하는 거야. 이를 악물고!”갑자기 공자님 말씀 같은 얘기를 꺼냈다. 다 영화 때문이다. 최근 잇달아 개봉한 음악영화들. ‘begin again’, ‘whiplash’, 그리고 ‘song one’.(국내개봉순)음악영화 매니아들은 세 영화를 시리즈처럼 보고 또 본다. 감정 볼륨만 보면 세 영화는 공교롭게도 기승전결...
2015.04.28 11:00
강수진의 선택…코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 29일 개막
국립발레단이 코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선보인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발레를 소개하기 위해 선택한 작품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비극적인 작품이 주를 이루는 발레 장르에서 보기 드문 희극 발레다. 왈가닥 카테리나와 카테리나를 현모양처로 길들이는 페트루키오의 ...
2015.04.28 10:23
‘201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 황선미 작가 선정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 씨(52)가 201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됐다.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 이하 출협)는 27일 작가 황선미 씨를 ‘201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올해의 주목할 저자’는 ‘책과 예술, 책의 모든 것’을 테마로 열리는...
2015.04.28 09:47
명동대성당 ‘문화가 있는 날’,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남자이야기
명동대성당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4월 29일 오후8시 명동대성당 피밀리아 채플에서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남자의 사랑과 생애’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8번째를 맞는 이번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11월에 진행된 ‘클래식명동’의 두번째 클래식 시리즈. 현재 비엔나에 거주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유로...
2015.04.28 09:35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