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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最古) 고려시대 먹(墨), 보물 지정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먹(墨)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청주 명암동 출토 ‘단산오옥’명 고려 먹(‘丹山烏玉’銘 高麗 墨)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80호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먹은 1998년 청주시 동부우회도로 건설공사 구간 내 명암동 1지구에서 발견된...
2015.10.23 09:26
푸른코러스 10월 마지막날 ‘시월애(詩月愛)’ 정기연주회
10월 마지막날 밤, 시와 노래를 모티브로 하는 연주회가 열린다.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 송명구)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KBS홀에서 제21회 연례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시와 노래, 추억과 낭만을 모티브 삼아 ‘시월애(詩月愛)’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
2015.10.23 08:34
‘라면소동’ 김훈 ’라면을 끓이며‘ 베스트셀러 2위 2주째
사은품 도서정가제 위반 등 ’라면 소동‘을 일으킨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가 베스트셀러 2위를 2주째 지켰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온ㆍ오프라인 서점 8곳을 집계한 결과다. ‘라면을 끓이며’는 이전에 출간된 ’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작가가 골라 뽑은 산문과...
2015.10.23 08:04
“천경자 화백 작품 놓고 형제들간 문제…맏딸 홀로 장례 치른듯”
-천경자 화백 맏딸 이혜선씨 대리인 유 모씨, 본지와 전화통화서 밝혀 고 천경자 화백(1924-2015)에게는 4명의 자녀가 있다. 이철식 씨와의 사이에서 첫 딸 혜선씨와 남훈씨를, 김남중 씨와의 사이에서 정희 씨와 종우(2007년 작고) 씨를 뒀다.혜선씨는 국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의사가 보는 가운데 잠자는 것처럼 ...
2015.10.22 17:06
‘생태’ 로 스타작가 오른 천경자 별세 “내 온몸에는 여인의 한이 …”
[헤럴드경제] 천경자 화백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과 그의 에세이 글들도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화가이자 수필가였던 천경자 화백은 그림만큼이나 글쓰기를 사랑했다. 천경자 화백은 수필집과 단행본 10여권을 통해 그의 인생을 회고하거나 작품과 관련된 글들을 남겼다. 특히 뱀 35마리가...
2015.10.22 17:05
[단독] 국내 미술품 컬렉터들의 모임 ‘호요미(好樂美)’를 가다
#1. 2015년 10월 12일 저녁 6시 삼청동 학고재갤러리. 호요미(好樂美)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호요미는 사업가, 변호사 등 미술을 사랑하는 국내 아트컬렉터 13인으로 이뤄진 사교 모임이다. 헤럴드경제는 이날 단독으로 호요미 모임에 초대됐다. 한달만에 만난 이들은 가벼운 샴페인과 함께 인삿말을 주고 받았다. 6시...
2015.10.22 14:44
[리더스카페] 고두현 시인의 그리움을 만나는 시간
”목이 긴 호리병 속에서 수천 년 기다린 것이/지붕 위로 잠깐 솟았다 사라지던 것이/푸른 밤 별똥별 무리처럼 빛나는 것이//오, 은하의 물결에서 막 솟아오르는/너의 눈부신 뒷모습이라니“(‘달의 뒷면을 보다‘)‘시 전도사’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서정시인 고두현의 세번째 시집 ‘달의 뒷면을 보다’(민음사)가 나왔다...
2015.10.22 14:18
[리더스카페]25면 톱/쇄골미인은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
‘쇄골 미인’이란 말이 있다. 가느다란 긴 목을 받쳐주는 섬세한 뼈 라인이 미의 기준이 된 것이다.이 쇄골이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생겨나는 뼈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쇄골은 정자와 난자가 만난 지 불과 5주만에 생겨나 서른이 다 되어서야 비로소 다 자란다. 완숙에 이르지 않은 20대초의 쇄골이 예쁜 이...
2015.10.22 12:16
천경자 화백 이젠 천상에서 그림을…
한국 대표 여류화가 천경자 화백이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0년간 생사 여부가 미스터리에 싸여 있던 천 화백이 최소 두달 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확인되면서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미술계에서는 사후 그의 작품 가격이 얼만큼 뛰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천경자는 철저하...
2015.10.22 11:27
“이렇게 집요한 예술이 또 있을까요”…4시간 20분 ‘심청가’ 완창하는 정은혜
100여년 전 스승 정정렬은 토굴에서 25년 동안 소리를 연마했다. 3대를 거쳐온 제자 정은혜는 프랑스 세느강변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그에게 전해받은 소리를 세계인들에게 들려준다. 뉴질랜드에서 온 93세 할머니는 정은혜의 손을 잡고 “너무 아름답고 슬픈 음악”이라며 눈물을 흘렸다.정은혜(31)는 2013년 국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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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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