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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세대 뛰어넘는‘캔버스 밖 실험’
임충섭 화백 ‘단색적 사고’展순수한 조형적 실험 위한 종착지변형된 캔버스 작품 등 30점선봬이우성 작가 ‘당신을 위해…’展걸개그림에 담은 88만원세대 고민첫 개인전…위트 넘치지만 묵직함현대미술작가에게 ‘캔버스’란 평생의 동반자기도 하지만 때로는 벗어나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이 사각의 틀 밖에서 평면예술...
2017.12.11 11:37
[지상갤러리]
배윤환, 숨쉬는 섬 일부, oil pastel, acrylic on canvas, 270×880cm, 2017 [제공=갤러리바톤]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바톤은 회화작가 배윤환의 개인전 ‘숨 쉬는 섬’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자동기술법에 기반을 두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그려나간 초대형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는 상상과 욕망, 그리고 화가이자 인간으로서...
2017.12.11 11:31
놀이 사진가 정현진, 산문 사진집 ‘1장 1단’ 출간
책은 오랜 세월 시대와 공간을 넘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어 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급성장으로 소통의 표준이었던 책은 이제 소통의 일부로 변해가고 있다. 출판시장이 SNS 콘텐츠 성장의 반대급부로 몰락하리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SNS로 인해 도서 홍보는 더 빠르고, 확산하는 성향...
2017.12.11 11:21
북한 국보급 화가 선우영 조선화 ‘백두산 천지’2점 서울시립미술관에 걸리다
북한작가의 그림 이른바 ‘조선화’ 두 점이 서울시립미술관에 걸렸다. 두 작품 모두 북한 작가 선우영(1946~2009)이 그렸다. 평양출생의 선우영은 정창모(1931~2010)와 더불어 북한 최고작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1973년부터 ‘만수대창작사’에서 조선화를 그렸고 1989년 공훈예술가를 거쳐 1992년 인민예술가로 지정...
2017.12.11 11:19
故 김재원 한글박물관장 문체부葬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일 중국 출장 중 사망한 김재원 국립한글박물관장의 영결식을 문화체육관광부葬으로 치른다고 8일 밝혔다.문체부는 도종환 장관을 장례위원장으로 한 장례위원회를 꾸렸으며,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9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현재 문체부는 중국 현지에 직원을 파견, 시신 운구 절차를...
2017.12.08 15:06
‘혀위의 천국’…음식문화 답사 시작되다
‘대한민국 미식보감 KOREAT’ 출간음식·최고수 셰프 맛의 세계 집대성한국판 미쉐린가이드 코릿의 맛집 탐방돼지국밥·냉면 등 350컷 생생한 비주얼환경파괴로 사라져가는 種에 대한 경종도음식은 스토리다. 음식은 추억이며, 낭만이다.어렸을 때 먹었던 간장계란비빔밥, 돼지국밥, 냉면의 맛을 잊지 못하고 우리는 오늘도...
2017.12.08 11:16
유럽경제 대침체 한중심에 ‘유로화’가 있다
석학 스티글리츠 혹독한 비판이자율·환율 조정 메커니즘없어내수·수출 촉진 위한 대응 한계독일-유로, 키프로스-유로 등가치 다른 ‘유연한 유로’ 제안‘유로화는 허점투성이 경제학과 이데올로기가 혼합되어 빚어낸 것이다’ ‘유로화는 오랫동안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못된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석학...
2017.12.08 11:14
내 소설은 왜 안팔릴까…묻고 답하다
작가의 소설에는 일정부분 개인적 경험이 녹아 있게 마련이고, 일상의 깨달음이나 느낌을 담아내는 에세이는 더 사적이다. 그럼에도 ‘자전’이란 표현을 쓰려면 더욱 자신에게 엄정하고 솔직해져야 한다. 작가들에겐 부담스런 일일 수 밖에 없다. 기존관습과 기득권을 향한 차갑고 날카로운 글쓰기를 해온 마루야마 겐지의...
2017.12.08 11:13
200자 다이제스트
▶마윈,내가 본 미래(마윈 알리바바그룹 엮음, 최지희 옮김, 김영상)=지난 11월11일 중국 광군제 하루동안 마윈의 알리바바가 올린 매출은 28조원으로 세계를 경악케 했다. 이 중심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인공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이 있다. “현재 우리는 IT시대를 지나 DT시대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놓여있...
2017.12.08 11:12
[공공연한 이야기]…크리스마스의 ‘단골손님’ ‘호두까기 인형’ 만나 볼까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되고, 상점에는 흥겨운 캐럴이 울려 퍼지는 걸 보니 벌써 12월이다. 그 어느 해보다 떠들썩한 사건·사고가 많았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달력도 어느새 한 장만 남겨뒀다. 연말은 관객들이 가장 많이 극장을 찾는 공연계 성수기로, 매년 단골손님처럼 찾아오는 익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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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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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