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벚꽃과 함께…고궁서 즐기는 ‘클래식 만찬’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총 9차례 공연27일부터 마지막 수요일…입장료 무료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공연기획·진행獨·佛·스페인·러시아 음악 차례로 소개1931년 6월에 발간된 잡지 ‘동광’에는 홍종인의 ‘반도악단인 만평’이 실렸다. “김영환씨, ‘피아니스트’로서는 우리 악단의 길을 열은 사람이다. 조선인으로 ...
2019.03.22 11:34
[헤럴드포럼-김태욱 ㈜아이패밀리SC 대표]보헤미안 랩소디와 200인조 록밴드
지난해 우리회사 송년회에 술은 없었다. 술이 없었기에 쥐어짜내 외치는 건배사도 없었다. 음주 위주의 회식문화, 상투적인 관습에서 벗어나 영화를 보며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이른바 ‘문화 송년회’를 마련했다. 직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술과 안주 대신 음료수와 팝콘을 먹으며 각자의 업무 분야에 맞게 영화를 통해서...
2019.03.22 11:32
18세기 ‘꽃남자’ 유박의 화훼백과…그가 손꼽은 으뜸은 매화
‘화암수록(花庵隨錄)’은 18세기 영조 때 유박이 지은 원예서로, 원예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화훼백과다. 유박은 벼슬을 하지 않고 황해도 배천 금곡에 백화암과 우화재란 집을 짓고, 평생 원예 취미에 몰두했다. ‘화암수록’은 조선 초기 강희안의 ‘양화소록’과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원예서로 꼽히지만 그동안...
2019.03.22 11:21
리더들의 다섯가지 덕목…골라쓰는 ‘안목’이 성공비결
업을 일으키거나 조직이나 국가를 경영하는데 리더의 능력은 결정적이지만 과연 어떤 리더십이 바람직한가는 한 둘로 모아지진 않는다. 가령 스티브 잡스는 신경질적이고 독선적이어서 직원들에게 인기가 없었지만 인류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물건을 만들어냈다. 그런가하면 유방은 자신은 그닥 내세울 게 없었지만 능력있는...
2019.03.22 11:21
이방인 혐오는 ‘작아진 나’의 자기방어
멕시코 장벽·브렉시트…나-他者의 대결‘상상의 공동체’인 민족을 실재로 믿어“지금은 다원화 사회, 돌아갈 길은 없어”도로상의 탈규제 적용한 ‘만남구역’교통참여자간 소통·배려…공존 상징 “완전한 소속이라는 생각은 환상이지만, 잘 작동하는 환상이었다는 점이다. 나아가 오늘날 완전한 소속이라는 환상은 이성...
2019.03.22 11:20
한눈에 읽는 신간
▶버드 스트라이크(구병모 지음, 창비)=‘위저드 베이커리’‘아가미’등 독특한 상상력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해온 작가 구병모의 신작. 2011년부터 구상해 초고를 완성하기 까지 7년여의 시간이 걸린 역작으로 ‘위저드 베이커리’ 출간 10주년을 맞은 때에 출간돼 의미를 더한다. 소설은 날개를 가진 익인(翼人)들과 도시...
2019.03.22 11:19
데이비드 머핀 “한국 주시한 지 20년…갤러리 오픈은 충분한 고민의 결과”
리만 머핀 갤러리 공동대표 데이비드 머핀 방한 “한국은 고유한 예술 생태계 갖춰…홍콩과 달라”“제 2의 서도호ㆍ이불 찾고 있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은 고유한 예술생태계가 있어요. 홍콩도 아시아의 허브, 기반 역할을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지요.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건 약 22년전인데, 갤러리 오...
2019.03.21 17:52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 내는 안목’
신문협회 ‘신문의날’ 표어 대상제63회 신문의날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 내는 안목’(채승혜·64·제주)이 선정됐다.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이 외 우수상에는 ‘착 펴면 척 보이는 세상, 다시 신문이다’(김현진·43·경기...
2019.03.21 11:34
서울로 찾아온 DMZ
옛 서울역인 문화역284에서 DMZ전시가 열린다.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학자들과 함께 현재진행형의 평화과정을 그려보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정치,사회적, 문화,예술적, 일상적 측면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사진=연합뉴스]DMZ 과거ㆍ현재ㆍ미래와 민통선ㆍGP 등 시공간을 작품으로 재해석 예술가ㆍ건축가ㆍ디자이...
2019.03.20 21:33
가야 건국설화 ‘구지가’ 그림 첫 출토
고령 지산동 ‘지배계층 고분군’서토제방울에 시조 탄생 그림 새겨‘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 나오는,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서 잡아 먹으리’란 가야의 건국설화 ‘구지가(龜旨歌)’의 내용을 담은 유물이 처음으로 출토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일 대가야 지배계층...
2019.03.20 11:30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