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美 고지베리 등 슈퍼푸드 각광…韓 곡물·과채 홍보를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미국에서 새로운 슈퍼푸드가 등장하고 있다. 고영양과 고기능성의 슈퍼푸드는 이제 식품 시장의 한 부문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주 지역에선 인체에 순기능을 더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슈퍼푸드의 발굴과 부상이 10여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이미 견...
2019.12.02 11:36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中, 과일맛 맥주 인기…‘과일맛 소주’로 매니아층 공략
중국에서 ‘과일 맛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 식품상무왕, 식품정보중심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년새 맥주 제조업체들은 망고 맛, 바나나 맛, 장미 빛깔 등 다양한 과일 맛 맥주를 출시했다.현재 중국의 마트나 시장, 어디서든 쉽게 과일 맛 맥주를 만날 수 있다. 중국 현지 주류 전문지 화하주보는 &ldquo...
2019.12.02 11:36
백남준이 잇고, 백남준을 이은…‘한국의 비디오아트’
‘비디오아트=백남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백남준은 분명 가장 파괴적인 영향력을 지녔던 작가이지만, 한국 비디오아트를 채웠던 수많은 작가들도 분명히 존재했다. 백남준 이전과 이후, 한국 비디오 아트 30년을 조망하는 기획전이 열린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11월 28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9.12.02 11:33
물 머금은 빛의 색 캔버스로 스며들다
색면 추상을 마주하면 마크 로스코(Mark Rothko)와 바넷 뉴먼(Barnett Newman)이 떠오른다. 이들 두 대가와 비교는 필연이다. 중요한 건, 이들과 무엇이 다른가로 좁혀진다. 다시말해 오리지널리티가 있느냐다. 한국 단색화 후세대 작가로 꼽히는 김택상의 작업도 이같은 질문을 피해가기 어렵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lsqu...
2019.12.02 11:31
저탄수화물 식단...적색양배추·아몬드 아마씨와 어깨동무
저탄수화물 식단은 다이어트의 중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식이요법이다. 실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고(高)탄수화물 다이어트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데이비드 러드윅 연구원은 164명의 참가자를 관찰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일단 체중...
2019.12.02 11:30
벽면 가득 담긴 흑인 정체성…‘블랙다다’ 팬들턴과의 첫 만남
전시장 벽면이 빈 공간 없이 그림으로 가득 찼다. 흰색과 검은색을 위주로 한 페인팅은 작가가 직접 쓰거나 그린 글귀와 일상에서 발견한 역사적 사진이나 책의 한 페이지와 함께 배치됐다.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는 이 작업은 최근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작가 아담 팬들턴(35)의 작업이다.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
2019.12.02 11:30
40부터 늙어가는 내 몸…빠져나가는 근육 지켜려면…
40대가 되면 우리 몸은 각종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20~30대를 보낸 이후 본격적인 노화의 신호들이 40대에 접어들면 나타난다.40대가 돼서도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등 20~30대와 같은 식습관을 가진다면 우리 몸은 금세 달라진다. 그 첫 번째 신호는 체형의 변화다. 뱃살과 지방의 증가, 근육의 감소는 40대...
2019.12.02 11:28
“30장 쌓아올린 크레이프케이크 새벽 배송”
“원재료 수입부터 대량 생산,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시스템) 유통, 온·오프라인 판매망까지 갖춘 디저트 기업은 그레닉스 뿐입니다.”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김종헌 그레닉스 대표는 “새벽 배송 등 온라인 유통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케이...
2019.12.02 11:28
지상갤러리
인터넷, SNS 등에서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후 기억이나 감정의 변질에 집중해 이를 회화로 재구성해온 작가 송수민(26)의 개인전 ‘햐얀자국’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직접 경험한적 없는 사건, 풍경, 사물의 이미지를 자신이 정한 키워드에 맞게 맥락을 만들고, 새로운 풍경을 제...
2019.12.02 11:12
크리스마스 캐롤 걱정 말고 트세요!
“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안들리니까 성탄절 분위기가 안난다.”언제부터인가 연말 거리에서 ‘징글벨’이 사라지면서 분위기가 삭막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연저작권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틀기 겁난다는 매장 상인들의 전언이다.그러나 상당수 매장은 사실 저작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
2019.12.02 09:04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