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이 향수, 진짠가요?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빌딩. 삼성미술관 플라토가 있는 곳이다. 지난 7월 23일 이후 이곳이 공항으로 바뀌었다. 단 비행기 이ㆍ착륙은 없는 공항이다. 비행 출발시간을 알리는 전광판도 있고, 게이트도 있는데 진짜 출ㆍ입국은 할 수 없다. 공항이라는 ‘설정’만으로 미술관은 완벽하게 공항이 됐다. 현대미술가 듀...
2015.07.29 11:32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장염 경보! 장염 이기는 음식 습관은?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장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온 다습한 날씨는 평소보다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 속도가 빨라져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최근 한 건강프로그램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에 비가 온 다음날 바다 물놀이를 하면 대장균, 장티푸스 등 각종 유해한 세균들의 증식이 ...
2015.07.29 11:32
스마트폰 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치료에 탁월한 최고의 음식은?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날만 되면 우리 어머니들은 음식준비 등의 이유로 한가할 틈이 없다. ‘명절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이다. 전을 부치고, 음식을 나르는 등 계속해서 손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최근엔 손목터널증후군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확산 추세...
2015.07.29 11:31
[휴가의 경제학]전국 유명 리조트는 이미 초만원
“학교 방학해봤자 아이들 학원이 2~3일 밖에 안 쉬는데 어디 멀리 가기도 그렇고….”고등학생 자녀 둘을 둔 직장인 A씨(48)는 올해 여름 휴가를 국내로 잡았다. 산이나 계곡 펜션에서 짧게 보내고 올 생각이다. 이민 계획을 세우고 있는 A씨의 당초 여름 휴가 계획은 뉴질랜드행이었다. 발목을 잡은 건 주머니 사정. “경...
2015.07.29 11:26
헤럴드필, 인천 청소년 클래식 ‘썸머페스티벌’ 참가
헤럴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인천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에 참가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김봉미 지휘자가 이끄는 헤럴드필은 이번 ‘썸머페스티벌’에서 오페라 명곡들을 들려준다. 김 지휘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지...
2015.07.29 11:14
감격·혼돈·격동…70년 뜨거웠던 역사를 만나다
‘광복(光復)’. 8ㆍ15 광복은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사건이다. 한국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광복은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었다.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예술가들도 이 시기 앞다퉈 귀국했고, 작업을 재개함은 물론 전람회를 열고, 미술교육...
2015.07.29 11:13
술마신 유모 젖을 먹은 세손 죽음의 미스터리
영조 28년 3월 4일,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이고, 정조의 형인 의소세손(懿昭世孫)이 심한 설사 증세로 앓다가 3세의 어린나이로 세상을 뜬다.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영조 28년 2월 2일 미시(未時), 상(임금)이 경춘전에 나아갔다. 약방의 세 제조와 어영대장이 함께 입시한 자리였다.영조: “오늘 입진했을 때 세손...
2015.07.29 11:12
현대기아차 세계점유율 큰폭 상승
2Q 194만9000대 판매…점유율 8.8%…매출-영업이익도 시장예상치 상회하반기 ‘아반떼’ ‘스포티지’등 신차 출시바닥찍고 상승세 이어갈지 시장 주목현대·기아차의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지난 1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저 등 환율악재와 신흥국 경기침체, 내수 부진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2015.07.29 11:11
[생생건강365]요실금땐 온수목욕 자주 하고...감기약 등 약물복용도 주의를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으로 구분됩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의 저장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복압성요실금은 방광의 저장기능은 정상이지만 요도의 잠금장치(괄약근)가 약해질 때 주로 발생합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약물치료나 골반근육 훈련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체외자...
2015.07.29 11:10
도요타, 中서 현대기아차 턱밑 추격…6월 점유율 0.1%P 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도요타자동차가 현대기아차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요타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6.5%로, 현대기아차 6.6%를 0.1%포인트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6월 9만8000대를 팔아 전년대비 ...
2015.07.29 11:09
8201
8202
8203
8204
8205
8206
8207
8208
8209
8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