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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끈듯…정숙성 최고
차체 크기 확장-인테리어 깔끔…독일차 맞먹는 탄탄한 주행감기아차 K5는 명실공히 베스트셀링카다. 이런 K5가 작심하고 품질을 개선해 소비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신형 K5는 5년전 ‘디자인의 혁명’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기존 디자인의 DNA를 계승했다. 차 외관의 굵직한 라인과 디자인은 유지한 채, 차체 크기를 확...
2015.07.28 11:24
요즘 좀 노는 애들은…양양 하조대 간다
작열하는 여름, 한낮의 태양 아래 구릿빛 피부의 서퍼(Surfer)들이 파도를 탄다. 밤이 되면 현란한 조명 아래 클러버(Cluber)들 세상이 펼쳐진다.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 새로 문을 연 서핑 전용 해수욕장 ‘서피 비치(Surfyy Beach)’는 밤낮으로 열기가 뜨겁다. 양양 하조대는 서퍼들 사이에서 ‘서핑 성지’로도 불리는 곳...
2015.07.28 11:23
물대포 쏘고‘한우삼합’…장흥의 여름, 날 보러와요
“장흥 와요. 삼합 맛이 기가 막혀요.”장흥의 삼합은 흔히들 아는 ‘홍어삼합’이 아니고, ‘한우삼합’이다.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이렇게 삼합(三合). 오호라. 이 조합 말만 들어도 뱃 속에서 꼬르륵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떠났다. 자가용으로는 서울에서 5시간쯤 가야 하는 전남 장흥. 그러나 호남선 KTX를 탔다. 나...
2015.07.28 11:22
물레성형하고 화목가마 불지피고…비취빛 ‘강진청자’ 그 빛과 마주하다
강진청자축제가 8월1일부터 9일 동안 강진군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고려시대 청자문화를 꽃피운 강진 청자는 국내 국보급 고려 청자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매년 25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브랜드화된 강진청자축제는 올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특히 화목가마에서 바로 구워...
2015.07.28 11:21
두 개의 바다가 가우도 그곳에 있다
풀치터널을 지나자 비가 가늘어졌다. 영암군과 강진군을 가르는 풀치터널은 길지 않지만 경계는 뚜렷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과 뗄 수 없는 곳이다. 강진 곳곳에 다산의 자취가 남아있다. 1801년 다산의 강진 유배는 죽음을 겨우 면한 참혹한 길이었다. 다산은 당장 잘 곳, 먹을 것을 구해야 했다. 발길은 동문 밖 주막을 ...
2015.07.28 11:21
메르스 상황 종료까지 대응조치 지속
- 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관리계획 발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발생과 관련한 모든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후속조치들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모든 대응체계를 유지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르스 후속조치 관리계획’을 28일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를 메르스 상...
2015.07.28 11:19
[쉼표] 왕의 독서
영조는 사도세자와의 비극적 인연이 부각된 나머지 다른 면은 덮어진 측면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탕평책이다. 노론을 등에 업고 왕위에 오른 영조이지만 당쟁의 폐해를 절감하곤 이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선 한 일이 당파성이 강한 인물들을 쫒아내고 양 쪽에서 고루 인물을 자리에 앉힌 일이다. 그럼에도 노론...
2015.07.28 11:17
[아트 홀릭] 숯덩이로 만든 한옥
올 여름 휴가를 경북 경주에서 보내기로 했다면 들러 보자. 경주 보문단지 내 우양미술관(옛 아트선재미술관)에서 한-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실재와 가상의 틈’과, 아크릴 비즈 집합체 작품으로 유명한 박선기(49) 작가의 초대전 ‘뷰티풀(View-tiful)’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Honok, Coarcoal n...
2015.07.28 11:16
SUV ‘아담한 전쟁’
현대차 초소형 SUV 크레타 인도서 첫 출시…기아차도 스포티지 보다 소형급 SUV 개발 박차자동차 업계에서 아담한 체구의 소형 SUV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국산차는 물론이고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가세해 소형 SUV 개발에 나서면서 시장 판도가 들썩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소형SUV의 첫 등장은 2013년 2월로 거슬러...
2015.07.28 11:12
대형트럭이 무대가 되다
우리나라 최대 자동차 기업이 특별히 설계한 이동식 무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문화가 있는 날...
2015.07.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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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