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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팟]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外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 된 바이오 코리아 2016 행사장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컨설팅 기업인 Innovation Medical과 의료산업화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고대의료원은 Innovation Medical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2016.04.07 11:32
봄철 피곤하면 춘곤증? 우울증 의심하세요!
졸리고 기력저하 지속되면 우울증 증상노년층 ‘혈관성 우울증’ 탓 낮 피로 심해친목·신체활동 꾸준히…햇볕쬐기도 도움봄철 점심을 먹고 나면 밀려 오는 것이 바로 춘곤증이다. 나른한 상태에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참는 것은 누구에게나 고역이다. 흔히 일시적인 춘곤증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봄철 졸음과 피로감...
2016.04.07 11:30
중견 연출가 김광보 ‘2016 이해랑연극상’ 수상
중견 연출가 김광보(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단장ㆍ52)가 ‘2016년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7일 “절제의 원칙에 눈뜨고 세련된 작품들을 연달아 쏟아냄으로써 우리 현대 연극사를 풍요롭게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김광보 연출은 1994년 극단 ‘청우’ 창단 ...
2016.04.07 11:23
[생생건강365] 밤늦게 탄산·카페인음료위식도 역류질환 부른다
비만인구가 늘면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지난 2012년 기준으로 병원을 찾는 국내 환자 수가 336만명으로 불과 4년 여 만에 70% 증가했습니다. 강한 산성의 위산과 위속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 식도점막이 헐거나 염증이 생기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가슴부위의 속 쓰림과 소화불량, 쉰 목소...
2016.04.07 11:22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취임 1년] “홍대거리 젊은 에너지 이식 DDP‘테스트 베드’로 육성”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밝혀“실험적이고 새로운 홍대거리의 젊은 에너지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옮겨 심겠다.”지난 6일 오후 3시, DDP는 젊음으로 가득찼다. 20~30대 관람객들은 유쾌하게 발걸음을 옮기며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인들도 제법 눈에 띈다. 활기 넘치는 DDP를 이끌어가고 있는...
2016.04.07 11:18
현대·기아車 내수점유율 6개월만에 65%이하로‘뚝’
수입차 점유율은 13.8%까지 상승현대ㆍ기아차가 3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6개월만에 또다시 내수점유율 65% 이하로 떨어졌다. 3월 한달간 수입차 판매량이 2만4000대를 넘기며 상승곡선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국산차 3사의 공습도 거셌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
2016.04.07 11:13
아이오닉·니로 출격…하이브리드카시장 2배로
현대차 아이오닉, 3개월 3054대기아차 니로 21일간 2500대 팔려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도 맹공세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업계에 친환경차 바람이 불면서 국내서도 하이브리드카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국산차 맏형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
2016.04.07 11:01
[설탕과의 전쟁 ⑪]“맛있겠쥬?” 머쓱해진 설탕 쿡방
-“무조건 설탕 넣으라는 게 아니다” 백종원 적극 해명 ‘설탕 논쟁’이 뜨겁다. ‘SBS스페셜’이 이슈를 던졌고,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쓴소리를 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류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며칠 사이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던진 한 마디는 설탕 논쟁과 쿡방...
2016.04.07 11:01
[설탕과의 전쟁 ③]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40대부터 급격히 증가
- 올바른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 가장 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하는 40대에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당뇨병 환자가 많았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인 만큼, 평소 남성들의 당뇨병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민건강보험공...
2016.04.07 11:01
[설탕과의 전쟁 ⑩] 백종원 보고있나…한국판 ‘안티 슈가보이’ 발굴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정부가 이른바 ‘설탕 쿡방’에 맞서기위해 음식에서 설탕을 줄여주는 요리법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요리대회를 열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7일 “설탕 사용을 줄인 조리법을 찾아 가정과 급식소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요리대회를 개최해 레시피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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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