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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뭐볼까]코믹-판타지-新사극, 입맛대로 골라라
지상파 3사의 ‘2013 월화극 2차 대전’ 첫 성적이 나왔다. 결과는 1% 남짓의 ‘초박빙’ 승부였다. 4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지난 주 방송보다 3.7% 포인트 대폭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경쟁의 우위를 점했다. 다른 월화극보다 한 주 앞서 시...
2013.04.09 09:15
'장옥정', 色다른 영상미+리얼 액션..'성공적인 첫 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이 화려한 한복의 향연과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의 운명적 만남을 비롯해 이순을 둘러싼 세 여인 인현, 숙빈 최씨, 장옥정의 첫 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2013.04.09 07:38
월화극 2차 대전 '직장의 신', 먼저 웃었다 '초박빙' 승부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박빙의 월화극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4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직장의 신’은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했던 8.6% 보다 3.7%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구가의 서’와 SBS ...
2013.04.09 07:26
'장옥정' 김태희, '연기력 논란' 가뿐히 벗었다 '진가 발휘'
배우 김태희의 진가가 돋보이는 첫 회였다. '연기력 논란'이란 오명을 가볍게 떨쳐냈다. 8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을 중점으로 이순(유아인 분)과 인현왕후(홍수현 분), 현치수(재희 분)의 소개가 이어졌다.빠른 전개가 압권이었다. '희대의 악녀...
2013.04.08 23:17
이연희, 선 굵은 감정연기 '구가의 서' 포문 열었다
첫 발을 내딛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시작은 배우 이연희가 알렸다. 4월 8일 오후 첫 방송한 ‘구가의 서’에서는 구미호 구월령(최진혁 분)과 관기 윤서화(이연희 분)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돼 역모죄라는 누명을 쓴 채 비명...
2013.04.08 23:09
첫방 '구가의 서' 이연희, 강직한 기개로 안방극장 '시선집중'
배우 이연희가 기개를 잃지 않는 강직한 양반의 모습으로 극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4월 8일 첫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몽환적인 배경과 함께 구미호 구월령(최진혁 분)과 관기 윤서화(이연희 분)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천수련 역을 맡은 정혜영의 오고무가 시청...
2013.04.08 22:37
김태희, '장옥정' 본방사수 애교 인사 "딥하게 교감하고 싶어요"
배우 김태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본방사수 애교 인사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4월 8일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 첫 회, 첫 신부터 제가 나오니까 놓치지 마시고 처음부터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2013.04.08 21:26
<포토뉴스> 진지희 놀라운 비율로 성장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진지희가 포토타임을 갖기위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영화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
2013.04.08 19:19
<포토뉴스> '귀요미' 지진희의 탱글탱글 미소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진지희가 포토타임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2013.04.08 19:15
<포토뉴스> 지진희, 나이에 맞는 '귀요미' 포즈~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진지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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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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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