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4월 8일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 첫 회, 첫 신부터 제가 나오니까 놓치지 마시고 처음부터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그는 "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딥하게 교감하고 싶네요"라며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본방 전 시청자들에게 애교 인사까지. 마음이 정말 예뻐요", "나는 지금 여신을 봤다", "연기 변신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빈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