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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법무법인 화우, 최정예 부장판사 영입으로 지재·건설·송무 분야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
법무법인 화우(이하 화우)는 지난 7일 부장판사 출신 전직 법관 2명을 영입해 지식재산권 및 건설 송무 분야 업무 역량을 보강하고, 송무 분야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화우 기업송무부문 송무그룹 변호사로 영입된 홍승구 전 부장판사(연수원 28기)는 민사 송무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
2022.03.11 09:11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습니다!” 현대캐피탈, 업계 최초 금융소비자 패널 모집
현대캐피탈이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2022년 제1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고객패널은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매월 간담회 참석과 과제 제출, 서비스 활용 의견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2022.03.11 09:06
구로기계공구상가 일대, 지식산업센터 만든다
구로 기계공구상가 인근 방치된 공원용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구로동 609-9번지 외 3필지에 대한 구로역 및 신도림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구로기계공구상가 일대에 지식산업...
2022.03.11 09:01
[속보]3월1~10일 수출 14.9%↑·수입 15.3%↑…무역수지 -13.9억달러
[속보]3월1~10일 수출 14.9%↑·수입 15.3%↑…무역수지 -13.9억달러
2022.03.11 09:01
채무추심 횟수·방법 제한한다…연체 개인채무자 보호 강화
채무추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개인채무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세부내용을 담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제정법률안’이 입법예고됐다. 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연체 이후 일정 시점에서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자에 ...
2022.03.11 08:58
[르포] 대선공약 9호선 직결, 7호선 연장 착공에 들뜬 인천 서부 [부동산360]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이 대선공약에도 들어가 있잖아요. 언제 생길지조차 모를 GTX-D보다 강남까지 가는 9호선이 훨씬 더 가치 있죠. 그 기대감이 다 가격에 반영된 겁니다.”(검암동 A공인 대표) 20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9호선~공항철도 직결’과 서울지하철 7호선의 청라국제도시 연...
2022.03.11 08:53
하나금융, 우리사주로 성과급 지급 늘어난다 [서정은 기자의 나·알·아]
하나금융그룹이 관계사 직원들의 성과급을 우리사주로 지급할 전망이다. 일부 관계사가 이제 갓 도입을 시작헸는데, 직원들의 애사심을 늘리는 동시에 주가부양 효과를 노리겠다는 취지다. 하나금융은 최근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통해 “일부 관계사가 성과급 중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출...
2022.03.11 08:49
7월부터 지역건보료 계산 때 주택대출금 제외
오는 7월부터 실거주 목적으로 발생한 일정 규모 이하의 주택 구매·임차 금융부채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 보험료 계산에서 제외한다. 1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지역가입자가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일정 기준 이하의 주택을 구매 또는 임차하기 위해 금융실명제법에서 규정한 금...
2022.03.11 08:43
SK네트웍스, 3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SK네트웍스는 임직원 자사주 상여 지급을 위해 자사주 6만447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442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2억8500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2022.03.11 08:29
1월 경상수지 18억 달러 흑자...전월 1/3 수준으로 급감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 1월 경상수지가 전년 동월 대비 30% 수준에도 못미치게 됐다. 경상수지 흑자는 이어지고 있지만, 하향세가 뚜렷하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2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8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
2022.03.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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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