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中 빅테크 규제로 삼성화재-텐센트 합작사도 영향?
당초 올 연말로 예상됐던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의 합작사가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전방위적 빅테크 옥죄기에 나서면서 차질을 빚게 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 경제 기관지인 중국경제망은 최근 삼성화재와 텐센트의 합작사가 빅테크 규제로 1년 가까이 ...
2021.11.05 10:06
고공행진하는 메타버스…돈 몰리는 ETF, 한산한 주식형펀드
투자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관련 펀드의 수익률이 코스피 변동률을 크게 웃돌고 있는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일반주식형펀드는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투자금 유입이 미미하다. 5일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메타버스 테마로 분류된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이 K...
2021.11.05 10:06
코오롱플라스틱, 3분기 영업익 112억…전년비 1만3603.3% ↑
[헤럴드경제=증권부] 코오롱플라스틱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만3603.3%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8억800만원으로 3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3억1300만원으로 125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11.05 10:00
[특징주] 유일에너테크, 탄산리튬 가격폭등에…제2요소수 대란 경고 국내유일 추출부각
미·중 갈등의 후폭풍이 원자재 공격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중국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주재료인 탄산리튬 가격이 최근 톤(t)당 19만2500위안(약 3만160달러)으로 전년 대비 360% 급등했다. 이에 '제2 요소수 대란’ 경고가 나오면서 국내에서 유일한 탄산리튬추출 ...
2021.11.05 09:57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에 들어서는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와 오피스텔 96실 등 총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영등포구 신길동 225-9번...
2021.11.05 09:57
"롯데제과, 순차적 가격인상…펀더멘털 개선 기대"
롯데제과가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해외 주력 국가들에서부터 순차적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로는 19만원을 유지했다. 롯데...
2021.11.05 09:55
[단독] 다세대 깡통전세 막는다…허그 집값 산정기준 변경
허그(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대출보증 과정에서 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을 변경한다. 매매거래가(매매가)보다 공시가격(공시가)를 우선 적용하는 방안이다. 보통 공시가보다 높은 매매가를 우선 적용하면서 전세보증사고가 늘어났다는 판단 때문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세대출 보증 기관 가운데 하나인 허그가 최근...
2021.11.05 09:55
현대차그룹, 사내 ‘SW 개발자 코딩 경연’ 성료…“개발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소프티어(Softeer) 프로그래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티어(Softeer)’는 소프트웨어(SW·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를 의미...
2021.11.05 09:53
임재현 관세청장, ‘근무태만 의혹’ 인천공항우편세관 직원 43명 교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들이 마약 탐지 등의 업무를 소홀히 하고 근무시간에 딴짓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5일 해당 세관장 대기발령 조치 등 직원 43명을 교체하는 등 고강도 조치를 강행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이날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대기발령을 비롯한 관...
2021.11.05 09:52
하이브, 국내 3대 기획사와 차별화…목표주가↑
하이투자증권은 5일 하이브에 대해 ‘국내 3대 기획사와의 멀티플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41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글로벌 음악 산업의 최전방에서 BTS 라는 히트 IP 를 레버리지 삼아 NFT/게임/플랫폼 등 이전에 음악...
2021.11.05 09:51
11071
11072
11073
11074
11075
11076
11077
11078
11079
11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