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회사 뺏은 푸틴 “105조원 보상하라”…러 최대석유社 소송
2006년 ‘유코스 사태’와 관련, 2007년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유코스오일의 전 소유주들이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에 1030억달러(약 105조500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오는 28일(현지시간) 7년 만에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통신은 당시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2014.07.24 10:48
[슈퍼리치-해외] ‘모나코의 품위’ 주민 3분의 1이 백만장자
모나코가 세계에서 백만장자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자산 관련 전문 잡지 스피어스와 자산 컨설팅회사 웰스인사이트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백만장자 밀집도시’에 따르면 모나코는 주민 3명 가운데 1명(29.21%)이 순자산 기준 1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돼 세계에서 백만장자 비율이 가장 높았...
2014.07.23 11:55
CEO 건강은 사생활? 알권리?...발병 공개 여부 뜨거운 논란
JP모건 다이몬 회장 인두암 공표…치료계획 알려 시장 동요 잠재워버핏도 2년前 위기상황 정면돌파…잡스는 쉬쉬 하다 주가 곤두박질‘사생활 vs 알권리’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석달째 입원중인 가운데 글로벌 기업 거물급 수장의 건강악화 공표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개인적 건강문제인 만...
2014.07.23 11:42
[슈퍼리치-라이프] ‘사생활 vs 알권리’…최고경영자 건강 공개 ‘논란’
‘사생활 vs 알권리’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석달째 입원중인 가운데 글로벌 기업 거물급 수장의 건강악화 공표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개인적 건강문제인 만큼 사생활이라는 주장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 사령탑의 건강상태는 중요한 경영 정보이므로 투자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입...
2014.07.23 11:01
남아공 최대광산 파업의 후폭풍…앵글로아메리칸, 경영 ‘손 뗀다’
영국의 세계 최대 백금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이 남아프리카 백금광산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광산 노동자들의 파업이 가까스로 진정됐지만 그 여파로 생산량 감소와 수백만달러의 손실을 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앵글로아메리칸은 21일(현지시간) 최대 사업영역 중 하나였던 루스...
2014.07.22 11:00
[데이터랩] 국채발행 러시…나랏빚에 짓눌린 지구촌
신흥국 상반기 694억弗 조달작년 동기 대비 54% 급증…선진국도 1576억弗 집계‘저금리’ 막차 타려 발행 앞다퉈…美 금리인상 ‘역풍’ 땐 대혼란 우려지구촌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는 나랏 빚에 멍들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 “저금리 기조 속에 신흥국이 상반기 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이 기록적...
2014.07.21 11:24
나라빚에 짓눌린 지구촌…국채 발행 러시
지구촌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는 나랏 빚에 멍들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 “저금리 기조 속에 신흥국이 상반기 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장들은 채권시장의 ‘희열’이 미래의 불안을 가중시킨다고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신흥국의 상반기 국...
2014.07.21 10:57
소니 워크맨 35년만에 부활…고급화로 차별화로 승부
1979년 전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니 최대의 히트상품 ‘워크맨’(Walkman)이 35년만에 부활을 꿈꾸고 있다.데뷔 35년차, 휴대용 음향재생기기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에 밀려 쇠퇴를 맞았으나 올 초 발매된 소니의 ZX1이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출시 반 년 만에 소니 음향가전 사업분야의...
2014.07.21 10:56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애플서 다시 데뷔(?)
애플이 마크 카니(50) 전 백악관 대변인을 공보 관련 책임자로 영입하고자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백악관을 떠난 카니 전 대변인은 3년여 동안 ‘오바마의 입’으로 활동한 인물이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카니의 측근의 말을 빌려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이 인사는 카니...
2014.07.20 13:17
23년지기 버핏-게이츠, 그들의 돈독한 우정
“전 소프트웨어 세상에 사는 엔지니어였고 워런(버핏)은 주식투자의 세상에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질문들을 던졌고 우리의 첫 만남은 한나절의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따뜻한 주제로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전 그에게 홀딱 빠졌습니다.”(빌 게이츠, 2006년 BBC 인터뷰 中)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
2014.07.19 08:31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