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중국 치즈 소비 껑충...수요는 가공치즈 집중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중국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이 확산되면서 치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2014년 1월에서 10월까지 치즈 수입량은 약 5만6028톤으로, 전년 12개월 간 수입한 치즈 양과 비교했을 때 이미 1만톤이 넘어선 규모다.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따르면 “치즈...
2015.01.14 09:45
동유럽 요거트, 미국에서 인기 급상승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거트인 “케피어 (kefir)”가 미국 음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케피어는 원래 에스닉 식료품점이나 특산품점에서만 소량 판매되던 단맛 없는 시큼한 요거트로, 이민자 가정 출신 소비자들이 주 타깃층이었다. 그러나 미국 식음료 시장을 휘어잡은 고단백, 웰빙 트렌드 덕분에 케피어의 수요도...
2015.01.14 09:44
글로벌 전문가들이 꼽은 2015년도 요식업 트렌드는?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Z세대(1995년 이후 출생한 젊은 소비자층)를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 지면서, 미국요식업 전문가들이 꼽은 2015년도 식음료 트렌드가 화제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1. 외식이 “단란한 가족행사”의 표본이던 시대는 갔다. Z세대에게 있어 외식은 번쩍번쩍 “헐리웃 라이프스타일”을...
2015.01.14 09:4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글로벌기업 '카피캣' 전성시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글로벌 시장에서 ‘카피캣’(copycatㆍ모방자)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선두기업의 아이디어를 베끼기 급급한 후발주자란 인식도 이젠 옛말이다. 철저한 연구와 분석을 토대로 원조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기도 한다.카피캣 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小...
2015.01.14 08:49
UAE 에너지 장관 “OPEC은 유가 보호 못한다”
수하일 알-마즈루에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 장관은 13일 유가 하락과 관련해 “우리는 특정 가격을 계속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는 석유수출기구(OPEC)가 지난 6월 이후 반토막난 국제 유가의 하락을 막기 위해 감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알-마즈루에이 장관은 이 날...
2015.01.13 16:33
중-러 작년 교역 100조 돌파
중국과 러시아간의 지난해 교역이 1년 새 6.8% 증가한 952억8000만달러(103조2835억원)를 기록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3일중국 당국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러시아의 대 중 수출은 4.9% 늘어난 416억달러를, 중국의 대 러 수출은 8.2% 증가한 536억8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지난달 양국간 교역 규모는 루블화 약세에도...
2015.01.13 15:56
중국, 영화산업 대박행진 계속…작년 흥행수입 5조1000억원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중국의 지난해 영화 흥행수입이 5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중국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영화관에서 상영된 전체 영화의 흥행수입은 296억3000만 위안(약 5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6.1% 증가했다.이 가운...
2015.01.13 15:55
무인기 산업 패권경쟁 본격화...유럽, 중국, 일본도 가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무인비행기(드론) 산업을 놓고 선두주자인 미국의 뒤를 이어 유럽, 중국, 일본 등이 가세해 ‘드론 비즈니스’ 패권 경쟁이 시작됐다고 13일 보도했다.드론은 상업 이용의 진전 등으로 향후 10년 간 821억 달러(약 88조9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2015.01.13 15:24
중국 지난해 무역수지 3800억달러 46%↑
중국의 지난해 무역수지 규모가 3800억달러(411조3500억원)에 달했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이는 1년전에 비해 45.9% 증가한 액수다.지난해 수출은 4.9% 늘고 수입은 0.6% 줄어들면서, 흑자폭이 늘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jshan@heraldcorp.com
2015.01.13 11:25
“美 중산층, 올해 소비 불 지핀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임금 상승과 유가 하락으로 미국 중산층의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모간스탠리의 엘런 젠트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미국소매협회(NRF) 연례 콘퍼런스에서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올해 소비에 불을 붙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젠트너는 “...
2015.01.13 11:18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