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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1세기 통킹만사건 노리나… ‘의도적 도발’(?)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라센함(DDG-82)이 난사군도(南沙群島ㆍ스프래틀리군도) 수비환초(주비자오ㆍ渚碧礁) 12해리 이내 72마일(약 115.87㎞)을 항해하자 중국이 이를 ‘의도적 도발’이라며 비난했다.미국이 전투함을 보내며 사실상 실력행사를 한 셈인데, 중국은 이에 구축함 2척을 보내 추적케 하고 감시 및 경고활동을...
2015.10.28 10:14
마쯔다-혼다도 美 소형 디젤차 시장 포기…현대차, 닛산 이어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마쯔다’와 ‘혼다’가 미국 내 소형 디젤차 시장 진출을 포기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쯔다와 혼다가 엄격한 미국의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보도했다.미국 디젤차 시장을 공략하려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는 배출가...
2015.10.28 09:34
소니, 가상현실(VR) 강자 예고…플레이스테이션에 적용, 페북ㆍ삼성에 비교우위
일본 소니(Sony)가 가상현실(VR) 부문에서 글로벌 선두로 나설 전망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올해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新聞)에 매각됐다.FT는 내년 상반기 세계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의 VR기기 ‘오큘러스리프트’,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와 게임업체 ...
2015.10.28 09:28
<나라밖> 美백인 경찰, 교실서 흑인 여고생 패대기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 한 고등학교에서 백인 경찰관이 급우들이 보는 앞에서 흑인 여학생을 의자 채 들어올려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수갑을 채우는 영상이 27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개돼 전국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목격 학생들은 사건이 피해 여고생이 수업시간 동안 핸드폰을 자신에게 맡기...
2015.10.28 09:13
美中 '남중국해'일촉즉발…日 자위대 첫 파병할까
자위대법 개정후, 해외파병 등 집단자위권 행사 가능 다오위다오 둘러싸고 중국과 치열한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석유수입량의 90%차지하는 오일루트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의 양대 수퍼파워인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실력 대결에 들어서면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변신한 아베 신조 일...
2015.10.28 09:09
“곰이 풀려나왔다!” 오바마 커피들고 외출하자 ‘술렁’
[헤럴드경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와 깜짝 외출을 하며 거리의 시민들을 술렁이게 했다. 26일(현지시각) 오후 오바마 대통령은 최측근인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비서실장, 케이트 팰런 법률국장과 함께 오찬장소로 이동하면서 직접 걸어나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오른손에 커피가 든 종이컵을 들고 청...
2015.10.28 08:42
<나라밖>中, 고령화 대책 빼내려고 美보험사 해킹
고령화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중국에서 해커들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건강보험사 앤섬을 공격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험 적용 범위와 내용 등 미국의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사건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의 해커들은 다른 나라들의 경우 어떤 건...
2015.10.28 08:40
'남중국해'일촉즉발 ... 美 - 中 사이에서 “불편한 한국”
-미국 “국제법상 항행 자유” vs. 중국 “영유권 침해” -남중국해 군사적 긴장, 장기화 가능성 높아 -한국, 안보는 미국 - 경제는 중국 비중 높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세계의 양대 수퍼파워인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실력대결에 들어서면서, 주변국의 셈법도 분주해졌다. 미국과 중국의 해군의...
2015.10.28 08:37
페스토 넘쳐나는 수요가 환경 망친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이탈리아 식당들이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바질 페스토의 수요가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고민에 빠졌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미국의 야생동물보존협회에 의하면, 바질 페스토에는 바질과 잣이 들어가는 데, 페스토의 수요 때문에 잣의 수요가 늘어나 소나무 수풀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
2015.10.28 08:31
써브웨이, 샌드위치 길이 재라고 강요당한 까닭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샌드위치 패스트푸드점 써브웨이가 최근 샌드위치의 길이를 정확이 잴 것을 요구 받았다.외신은 써브웨이의 샌드위치의 기본 사이즈인 ‘풋롱’이 이름처럼 12인치(12인치=1피트=30.48 cm)로 만들어질 것이며, 이는 지난 2013년 일어난 소송에 대한 합의건 중 하나 때문이라고 최근 보도했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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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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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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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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