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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찐빵ㆍ金새우…대륙도 놀란 ‘바가지 클라스’
금(金)새우에 이어 금(金)찐빵까지. 도를 넘은 바가지 상술에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중국 유명 관광지 음식점에서 벌어진 기막힌 바가지 상술이 중국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중국 대하보(大河報)에 따르면 최근 저장성 원저우시에 있는 한 호텔 식당에서 워터우(窩頭ㆍ곡물가루를 원뿔 형태로 빚어서...
2015.10.22 09:41
<나라밖> 나이키, 신발 끈 자동 조절 운동화 내년 출시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가 1989년에 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서 등장한 ‘신발끈이 자동으로 묶이는 운동화’를 내년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은 영화 ‘백 투 더 퓨쳐2’에서 주인공이 도착한 미래의 날, 즉 2015년 10월 21일이다.이날 주인공 ‘마티’ 역을 맡았던 배우 마이클 J. ...
2015.10.22 09:40
‘샌드위치 사기’ 혼쭐난 서브웨이, ”31cm, 이제 재봐라“
“길이를 속였다”는 소송에 휘말려 혼쭐이 난 세계적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인 서브웨이가 거액의 배상금을 토해내고, 앞으로 광고보다 무조건 샌드위치를 길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이로써 서브웨이는 2년째 끌어온 “빵의 길이를 속였다”는 사기 논란에서 어렵게 빠져 나왔다. 서브웨이는 샌드위치 업계에서...
2015.10.22 09:27
F-35 대당 단가 오르나… 美 군 관계자 대당 100만달러 가격인상 시사
한국이 2018년 도입하기로 한 F-35 전투기의 대당 가격이 인상될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자유당 대표가 총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미국의 군 관계자는 F-35 전투기 구매ㆍ개발 계획을 포기하겠다는 트뤼도 대표의 공약이 실현될 경우 대당 가격이 100만달러 오를 것...
2015.10.22 09:24
대마초 피러 미국 간다…美 각 주별 합법화 잇따라
미국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보인 대마초(marijuana) 합법화 지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여세를 타고 여러 주들이 합법화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심지어 인접국인 캐나다까지 대마초 바람이 거세지면서 북미 대륙 전체에 대마초 향이 짙다. 이제 대마초 피러 미국 가는 시대도 머지 않을 전망이다.갤럽이 최근 18세...
2015.10.22 09:24
SNS에 가짜 돈다발 자랑했다가…강도에 피살
[헤럴드경제]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돈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에 사는 토니 해리스(50)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집에 침입한강도 3명에게 공격을 받아 머리에 총을 맞고 목숨을 잃었다. 10대로 보이는 이...
2015.10.22 09:01
가수 아내 뒷바라지 하기 위해…유명 교회 목사, 교회 돈 400억 횡령
[헤럴드경제] 팝 음악 가수인 아내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교회 돈 400억여 원을 횡령한 목사가 21일 유죄를 선고받았다.싱가포르 법원은 유명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의 콩 희 목사 등 6명에 대해 교회 자금 5천만 싱가포르달러(약 407억 원)를 횡령한 혐의를 인정, 유죄를 선고했다고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콩...
2015.10.22 09:01
미국민 58% “대마초 합법화 찬성”…역대 최고
[헤럴드경제=모바일 섹션] 대마초에 대해 미국 국민들의 인식이 매해 큰 폭으로 전환되고 있다. 과반인 58%의 자국 국민들이 대마초 합법화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7%포인트나 오른 5...
2015.10.22 07:58
미국인 “대마초 합법화 찬성” 58%…찬성률 역대 최고치
[헤럴드경제]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미국민의 여론 조사 지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갤럽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7%포인트 오른 58%로 나타났다.이는 1969년 갤럽이 대마초 합법화 여론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찬성률이...
2015.10.22 06:55
필리핀서 또 총격…중국 외교관 2명 사망
[헤럴드경제]필리핀에서 또 총격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21일(현지시간) 중국 외교관 2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필리핀 경찰은 이날 필리핀 세부의 한 식당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중국 외교관 2명이 숨지고, 세부 주재 중국총영사가 다쳤다고 밝혔다. CNN 방송은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이 중국인 부...
2015.10.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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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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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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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