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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ㆍ난징도 덮친 ‘살인 스모그’…황색경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살인 스모그’가 베이징 일대에서 상하이 지역까지 내려와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14일 상하이시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상하이의 공기질지수(AQI)는 234로 ‘심각한 오염’ 상황을 보이고 있다.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184.0㎍/㎥으로 나타났다. 이에 ...
2015.12.15 07:01
휘발유가 스타벅스 커피 한 잔 값보다 싸다?…美선 평균 2달러 미만
날개 없는 유가 하락에 급기야 휘발유값이 커피 한 잔 값보다 싼 시대가 왔다.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반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이 이번 주중 2달러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다.미국자동차협회(AAA)가 집계한 이날 현재 휘발유 1갤런(약 3.78ℓ)의 미국 전국 평균가는 2.01달러다. 1ℓ로 환산하면 우...
2015.12.15 07:00
오바마, “IS 반드시 격퇴할 것…다음은 너희 차례” 경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 테러 위협과 관련, “어려운 싸움이지만 반드시 격퇴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州)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를 방문해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군(軍) 수뇌부로부터 IS 전황 및 대책을 보고받은 뒤 기자회...
2015.12.15 07:00
中 ‘스모그’…상하이까지 남하...한반도엔 미세먼지 예보
[헤럴드경제]중국 베이징(北京) 일대를 덮친 스모그가 상하이(上海)까지 내려왔다. 우리나라에도 중국 북부의 차가운 공기가 북서풍을 타고 밀려오기 때문인데, 중국 동북지역의 미세먼지가 도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상하이시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상하이의 공기질지수(AQI)는 234로 ‘심각...
2015.12.15 06:58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 아이 자폐증 위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임신 4~9개월 기간에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아이가 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거의 두 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몬트리올대 아닉 베라드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임신 4~9개월에 프로작(Prozac)과 졸로프트(Zoloft) 같은 선별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 항우울제를 복용한 산모들은 아이...
2015.12.15 06:58
야스쿠니 폭발음 용의자 전씨, 日 구속 상태
[헤럴드경제]야스쿠니(靖國) 신사 폭발음 사건으로 체포된 한국인 전모(27) 씨가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14일 파악됐다.수사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1일 도쿄지방재판소(도쿄지법)는 전씨에 대해 구류(勾留)장(구속영장에 해당)을 발부했다.전씨는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9일 체포...
2015.12.14 22:47
파리기후협정, 탄소→비탄소 ‘머니 무브’ 일으킬까
전세계 200여개국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손을 맞잡은 파리기후협정으로 인해, 석탄ㆍ석유 등에 집중됐던 전세계의 자본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산업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은행과 투자 펀드들이 석탄과 석유 등에 투자했던 자금을 빼서 풍력이...
2015.12.14 17:13
[美 금리인상 초읽기] 亞 금융시장, 개장과 함께 ‘흔들’
미국 금리인상 초읽기에 들어간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가 14일 오전 일제히 하락했다. 아시아 주요국의 이날 오전 증시는지난 9월 28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장은 도쿄 증권 거래소 1부의 90%의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 하락한 1만 8883.42로 마감했다. 닛케이 평...
2015.12.14 15:39
설탕가격 마저 폭락하나…인도, 설탕 400만톤 강제 수출
인도가 넘쳐나는 설탕 재고를 줄이기 위해 강제수출에 나섰다. 인도 정부는 내년 9월까지 최소 400만 톤에 달하는 설탕을 국제설탕 시장에 강제수출할 예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식량부는 최근 국내 설탕제조업체에 일정량의 설탕 재고를 수출하지 못할 경우 처벌을 가하기로 했...
2015.12.14 14:21
[리얼푸드]이 음료, 살찌는 이유는…다이어트 콜라ㆍ에너지 드링크도 다이어트의 적
음료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음료의 종류마다 살이 찌게 하는 이유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탄산음료나 탄산음료를 활용한 음료들은 적은 양에도 다량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는 탓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리쿼닷컴은 대표적으로 잭 앤 코크의 경우 음료 한 잔의 열량...
2015.12.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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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