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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 놓고 둘로 갈린 멕시코
정부 허용방침에 전국서 반대시위멕시코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멕시코 시민들은 티후아나 성당 앞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반대 시위를 벌였다. ‘가족을 위한 국민전선’이라는 시민단체와 멕시코 종교단체들은 이날 동성결혼에 반대하기 위해 전...
2016.09.12 11:38
“14세도 테러리스트는 테러리스트”…호주, 테러방지법 통제수위 강화
호주 정부가 11일(현지시간) 테러방지법 적용연령을 16세에서 14세로 낮췄다. 말콤 턴불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지난 2년 새 총 4건의 자생적 테러공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지 브랜디스 호주 법무장관은 이날 “최근 테러를 일으키는 용의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며 “14세 살인 용의자도 있...
2016.09.12 11:37
9·11 먼지·잔해 후유증 3만7000명 투병…끝나지 않는 생존자의 고통
9ㆍ11 테러 당시 발생한 먼지와 잔해로 질병을 얻어 사망하거나 고통받고 있는 사람의 수가 수 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르면 5년 내 이같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테러 당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수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생존한 희생자’는 15년째 당시의 고통을 몸으로 받아내고 있다.영...
2016.09.12 11:36
트랜스젠더, 남녀이분법을 깨다
성 구분없앤 ‘중립’공간 확산추세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증가로 성정체성이 다양해지면서 남성과 여성으로만 세상을 나눴던 구획선이 흔들리고 있다. 대다수 나라는 여전히 트랜스젠더를 이분법적 틀에 끼워 맞추려하고 있지만, 아예 성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성(性) 중립’ 공간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미국에서...
2016.09.12 11:36
10초간 3번 휘청…힐러리의 건강, 美대선 최대쟁점으로
9·11 기념행사도중 차앞서 비틀캠프측 “더위탓…지금은 괜찮다”오하이오州 연설서도 계속 기침폐렴 진단받아 건강이상 의혹커져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11일(현지시간) 공식석상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이틀 전 폐렴 진단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되면 역대 최...
2016.09.12 11:35
[나라밖] 佛 노트르담 ‘가스통 테러’시도 20대 여성 기소
○…프랑스 파리 관광명소 노트르담 성당 주변에서 가스통 차량 폭발 테러를 시도한 20대 여성이 테러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오르넬라 G.(29)를 테러 단체 가담과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일간지 르몽드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르넬라는 지난주 노트르담 성당 주변에서 테러를 저지르려 한 혐의로 체포됐...
2016.09.12 11:05
[나라밖] 칠레 80대 할머니, 군부독재 때 남편실종 항의 춤시위
○…칠레에서 80대 할머니가 군사 독재 시절 남편의 실종에 항의하기 위해 춤 시위에 나선다. 비올레타 주니가(83)는 군부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973년 유혈 쿠데타를 일으킨 지 43주년이 되는 11일(현지시간) 정부가 주최한 ‘혼자 추는 쿠에카’ 행사에 참여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주니가는 쿠데타와 남편의 실...
2016.09.12 11:05
이름 안보고 학생 선발… 英 대학 실험,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이 대학 지원자의 이름을 가리고 입학생을 선발하는 이른바 ‘네임 블라인드’(name blind) 방식을 전형에 시험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지원자의 이름을 통해 유추되는 민족, 종교, 성별에 대한 편견을 막고 공정한 선발을 하기 위함인데,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영국 엑세터ㆍ허더스필드ㆍ리버풀ㆍ윈체스터 등 4개 대학...
2016.09.12 10:55
트랜스젠더, 男女 이분법에 물음표를 던지다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증가로 성정체성이 다양해지면서 남성과 여성으로만 세상을 나눴던 구획선이 흔들리고 있다. 대다수 나라는 여전히 트랜스젠더를 이분법적 틀에 끼워 맞추려하고 있지만, 아예 성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성(性) 중립’ 공간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미국에서는 지난달 제시카 히클린(37)이라는...
2016.09.12 10:26
동성 결혼 합법화 놓고 둘로 쪼개진 멕시코
멕시코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멕시코 시민들은 티후아나 성당 앞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반대 시위를 벌였다. ‘가족을 위한 국민전선’이라는 시민단체와 멕시코 종교단체들은 이날 동성결혼에 반대하기 위해 전국 75개 도시에서 시민 100만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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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성수동 아파트 2.5억 비싸게 샀다…경매 법정에 36명 우르르 [부동산360]
집값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낙찰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 주요 지역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의 한 아파트 경매에 30여 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리는가 하면 수억원 웃돈을 얹어 아파트를 낙찰받는 사례도 다수다. 1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경매가 진행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쌍용’ 전용면적 84㎡는 36명이 응찰해 14억179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11억4400만원으로 낙찰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