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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애국심 고취한다고 “성조기 부착 죄수복 강요”
[나라밖] ○…미국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치안 책임자인 조 아파이오(84) 경찰국장이 죄수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성조기를 부착한 옷을 입히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아파이오 국장은 독립기념일인 4일부터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들에게 흑백 ...
2016.07.06 11:21
[나라밖] 탄생 75주년 ‘캡틴아메리카’ 4m 청동상 선보인다
[나라밖]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가 오는 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만화축제인 코믹콘에서 약 4m 크기의 청동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탄생 75주년을 맞아 제작된 캡틴 아메리카 청동상은 코믹콘 행사가 끝나면 자신의 고향인 뉴욕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영구 전시된다고 U...
2016.07.06 11:21
[나라안] 믿는 도끼에…사촌오빠 간호하다 통장 슬쩍
[나라안] ○…부산 사상경찰서는 6일 입원한 사촌오빠의 병실에서 통장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8ㆍ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6시께 사상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사촌오빠(43)의 병실에서 통장 2개를 훔친 뒤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700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조...
2016.07.06 11:20
[슈퍼리치]‘소녀들의 공유경제’로 단숨에 美 최고 장난감… 레고 잡는 ‘숍킨스’의 젊은 부호
오래된 밭에서도 꽃은 피게 마련이다. ICT, 금융공학, 대체에너지 같은 혁신 산업이나 석유, 부동산 같은 규모의 산업영역에서만 새로운 억만장자가 탄생하는 듯 보이지만, 낡고 오래된 산업에서도 남다른 철학과 아이템으로 무장한 새로운 부호들이 소리없이 탄생하고 있다. 얼마전 자산 10억달러 이상의 ‘빌리어네어’의...
2016.07.06 10:37
[슈퍼리치]‘미국판 신격호 사건’ 치매회장 서명 대필 논란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형제간 분쟁’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치매 여부가 관심사다. 특히 롯데그룹의 각종 비리와 관련해 검찰수사가 진행되면서 신 총괄회장의 치매 여부는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되는 양상이다. 신...
2016.07.06 10:36
[브렉시트, 세계에 묻다 ③] 기성 정치에 대한 분노로 제3당 열풍…포퓰리즘의 말로는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이제 영국이 보수당과 노동당 양당 체제가 아니라 10개 정당 체제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23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 보수당과 노동당 내부마저 유럽연합(EU) 탈퇴파와 잔류파로 갈라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전체 투표자 가운데 보수당 탈퇴파가 23%로 가장 많았고, ...
2016.07.06 10:33
英, 상업용 부동산 붕괴 방아쇠 당겼다…돈풀기 시동 건 중앙은행
“영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도미노가 쓰러지기 시작했다” 하그레스브 랜스다운의 애널리스트 레이쓰 칼라프가 블룸버그 통신에 한 말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이 가시화되고 있다. 방아쇠는 영국 부동산펀드의 환매 중단이 당겼다. 특히 영국 상업용 부동산의 대부분이 외국인 투자자들이라는 점에서...
2016.07.06 10:32
먹을 것 없는 베네수엘라인들, 국경 뚫고 콜럼비아 마켓?가게로 몰려가
베네수엘라인들이 국경 수비대를 방어를 뚫고 콜롬비아의 마켓과 가게로 몰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음식, 생필품조차 손에 넣기 어려운 베네수엘라의 극심한 경제난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500여명의 우레나 지역 여성들이 막아선 수비대를 제치고 국경에 있는 다리를 건너 콜럼비아 쿠쿠타로 향했다고...
2016.07.06 10:32
미국 1년안에 경기 침체 가능성 60%…금융위기 이후 최고
도이체방크가 1년안에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60%라고 밝혔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장단기 국채 금리 차이를 통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이같이 예상했다. 장단기 국채 금리의 격차가 좁혀지는 것은 경기 후퇴의 징조로 여겨...
2016.07.06 10:31
“메이는 지독하게 어려운 여자, 레드섬은 극단적으로 멍청한 발언”…英, 총리후보 뒷담화 유출
영국 보수당 거물 정치인들의 차기 총리 후보에 대한 뒷담화가 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력한 차기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에 대해서는 “지독하게 어려운(bloody difficult) 여자”,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멍청한 말을 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5일(현지시간) 케네스 클라크 보수당...
2016.07.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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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